149: 무명씨@오픈 2015/10/20(화)18:59:04 ID:FoH
집단 괴롭힘의 주범이 척추 상해를 당했을 때일까-.
진심으로
『꼴좋다아아아아아아』
라고 생각했지 ㅋㅋㅋ
클래스 메이트에게 듣고 내가 괴롭힘을 당한 이전 해와 다음 해 피해자에게 연락하고 문병하러 갔어.
많이 지나고 나서 일이지만.
그 녀석 처음에는 망연해했다.
당장 온갖 욕설 퍼부어 대고, 이쪽이 꼴좋다고 말할 틈도 없었다.
그 녀석의 모친 같은 사람이 달랬지만, 나의 전년도 피해자가
낄낄낄낄
하고 웃기 시작했어.
어쩐지 시끄러워졌기 때문에, 다른 한사람과 함께 웃고 있는 피해자를 데리고 나갔어.
이젠 돌아갈 때도 쭉 하이텐션, 나와 또 한사람은 조금 기겁했지만, 하지만
(반드시 우리들보다 괴로웠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 뒤 식사도 함께했어.
소문은 듣기도 했고, 전학가버릴 정도의 집단 괴롭힘은 상당했을 거라고 생각했고.
척추 상해 원인은 사고라고 들었지만, 우리들과는 다른 피해자가 사고 상대로, 그쪽은 그쪽대로 여러 가지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주범은 시골 지주의 아들로 그 뒤에도 지극하게 돌봐줬다고 한다.
돈으로 신부를 얻어 후계자 까지 만들려고 했다고.
하지만 5년 정도 지나서 주범의 여동생에게 남자아이가 태어나니까,
주범은 멀리 있는 시설에 버려졌다ㅋㅋ
장남교 시골 지주 주범 부친에게 있어서,
「후계자가 생기면 이젠 필요없다」
라더라 ㅋㅋㅋ
그것 듣고 혼자서 축배.
이쪽도 가족이 늘기도 했고, 조소하러 가는 것은 그만두었다.
전년도 피해자는 시설에도 간 것 같지만,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이제 20년 정도전이지만, 지금 쯤 어떻게 되어 있을까?
因果応報かんじたとき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69038837/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