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또 「운명의 사람과 만나 버렸으니까 이혼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아버지에게 도게자 하고 있다. 이번으로 6번째.

800: 무명씨@오픈 2015/07/29(수)00:58:08 ID:Gf4
「운명의 사람과 만나 버렸으니까 이혼해주세요」
라며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도게자하는 모습을 목격해 버린 것이 스레 타이틀.
(지금까지 만난 최대의 수라장을 말해라)

그 광경을 눈앞에서 본 것 자체도 그렇지만,
이 대화 목격 한게 이번으로 6번째라는게 충격이었어.
정말 이제 어쩌라고.
모친이 쿠소빗치(クソビッチ)라서 괴롭다.




801: 무명씨@오픈 2015/07/29(수)08:00:34 ID:otm
>>800
그렇다면, 아버지 지금까지 5번이나 용서했다는 거야!?
괜찮으면 자세하게 부탁합니다.


802: 무명씨@오픈 2015/07/29(수)10:17:40 ID:Gf4
용서하는 것도 뭣도 아니야.
이제 어머니는 아무래도 좋은 존재란 느낌.
어머니의 친정이 현지의 명사 같은거+현지에서 그런대로 유명한 회사 경영하고 있으니, 딸이 바람피우고 이혼당해서 돌아오면 체면이 안 좋으니까 아버지에게 돈 주면서 이혼시키지 않을 뿐.

부모에게 거기까지 시키면서, 게다가 몇번이나 운명의 사람ㅋ을 뇌우치지도 않고 찾아내는 어머니는 머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ㅋ


803: 무명씨@오픈 2015/07/29(수)10:24:56 ID:HU6
상당히 싸구려 같은 운명의 사람이예요
그 운명의 사람에는 욘사마 등도 포함되어 있을 것 같구나


804: 무명씨@오픈 2015/07/29(수)11:36:29 ID:Gf4
아- 그야말로 그거야ㅋ
어머니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렇다고해도 만드는 사람이 아니고 경비원이나 청소부.
일반인보다는 연예인에 조우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꿈 꾸고 있지요ㅋ

덧붙여서 이번 운명의 사람은 카니에 아들(蟹江息子)이야ㅋ
아무래도 방송국에서 나갈 때에 우연히 보았고, 상대와 눈이 마주친 순간에 운명을 느꼈다고 한다ㅋ
카니에 케이조 씨와 그 아들 카니에 잇페이 씨


805: 무명씨@오픈 2015/07/29(수)12:15:35 ID:otm
>>804
>>우연히 보았고, 상대와 눈이 마주친 순간에 운명을 느꼈다고 한다ㅋ

눈이 마주쳤을 분이냐!!ㅋㅋㅋㅋㅋㅋ
사랑에 살아하는 중학생 레벨 이하잖아ㅋㅋㅋ
아버지도 반드시 「또 평소처럼 발작인가~」 정도로 생각하겠지

806: 무명씨@오픈 2015/07/29(수)12:26:42 ID:xmQ
>>802
실제로 바람피웠다면 거부할 권리는 아내 측에는 없지만
꿈꾸는 아가씨일 뿐인가?

807: 무명씨@오픈 2015/07/29(수)12:31:36 ID:oFX
>>804
상대의 마음 같은건 전혀 없구나ㅋ


808: 무명씨@오픈 2015/07/29(수)14:49:07 ID:Gf4
>>806
운명의 사람과 찢어지는 나에에게 취해있는 느낌ㅋ
정말 사랑에 사랑하는 어린애ㅋ

덧붙여서 내가 알고 있는 걸로만 2번 정도는 꺼림칙한 관계 있는 바람피고 있으니까, 어머니 자신은 이혼 할 수 없어.
아버지는 어머니 친정에 연고가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니, 어머니와 이혼하면 많든 적든 영향이 있고, 저런 어머니라도 이제 와서 방목하는 것은 불쌍하다는 생각도 있어서 어머니 친정의 부탁을 들어주는 느낌일까.


810: 무명씨@오픈 2015/07/29(수)20:57:37 ID:E8E
무엇일까, 이것은 가랑이 느슨한 여자와는 다른 어둠을 느껴요.
원래는 좋은 집 아가씨로 친정은 지금도 그만한 자산이 있는데, 잡역부 해서라도 텔레비전 방송국에 숨어들어 유명인과 눈이 마주치고 「운명이예요」라고 말해 버리고.

이것이 중학생 정도라면 알만한데.
아들이 그런대로 연령인 나이먹은 아줌마이지요.
솔직히, 뇌검사하면 뭔가 걸릴 것 같은 불안을 느낀다.

812: 무명씨@오픈 2015/07/30(목)10:00:58 ID:DEM
타인이 끌어들인 레일 위에서 밖에 살 수 없는 비극의 히로인이으로 뇌내 변환하고, 나이 먹고서도 비극의 히로인 놀이에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주위가 용서하고 있는 초환경을 타고 난 사람이라고 밖에

809: 무명씨@오픈 2015/07/29(수)20:46:05 ID:dRO
7번 용서받으면 겨우 아빠에게 푹 빠지게 되지 않을까?

811: 무명씨@오픈 2015/07/30(목)09:37:01 ID:FT8
>>809
요코야마 미츠테루풍 수염 장군 어머니를 상상하고 뿜었어ㅋㅋㅋ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136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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