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근처에 시시한 물건을 훔쳐가는 아줌마가 살고 있었다. 우리 집에서 톱밥을 훔쳐가려다가 안에 숨어있던 뱀에게 물려….

118: 무명씨@오픈 2015/10/07(수)10:32:07 ID:NDU
근처에 진상짓하는 도둑 아줌마가 있었는데.
이 부인, 일부 친척을 제외하고 조금 거리를 두고 있었다.

물론 진상 도둑이 원인이지만, 뭐라고 할까 미묘한 느낌으로 도둑 하니까 [무라하치부]까지는 가지 않았다.
구체적으로는, 쓰레기로 내놓으려고 생각하고 차고같은데 정리해두면 어느새 훔쳐 가거나, 뜰에 자생하는 허브를 살짝 수확해가거나.
요컨데 한마디 하면 네이네이 가져가세요 할 물건을, 마음대로 뜰에 들어가서 가져간다.
게다가 절대로 본인에게 양해를 얻으려 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말한다.
나도 잡담으로 몇 번이나 다른 집 물건을 가져왔다고 본인에게 들었다.
그리고
「○씨 네 집, ~가 ~같지만 아깝네요」
라든가
「나라면 ~하는데, 바보같네」
라는 말을 한다.
그렇다면 대체로 ○씨네 집이 피해를 당한다.

그래서
「이번은 아무개 씨의 무엇 무엇이 표적이 되고 있다」
라고 정보공유되게 되어왔다.
뭐 필요 없는 것이지만, 모르는 사이에 뚜벅뚜벅 들어오는 것은 싫고, 왜일까 준다고 해도 거절하고, 정보가 돌면 빨리 버리러 가거나 부수거나 하는 사람도 있고, 도둑 진상 씨가 노리는 것만 뜰 입구에 두는 사람도 있었다.
뭐 사람을 바보취급하니까 그것도 거리 놓여지는 이유 하나.


언젠가 남편이 왜일까 대량의 톱밥을 가져왔다.
「퇴비로 한다」 「스모크 칩으로 한다」
하고 말하면서 뜰의 사용하지 않은 간이 차고에 쭉 방치.

딸이 그걸로 놀다가 비명을 질렀는데, 뭉클뭉클하고 애벌레(장수풍뎅이나 풍이 같은거 유충?)가 나왔대….
나도 딸처럼 그런 웜류?는 싫어서 딸하고 같이 거기는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했다.

119: 무명씨@오픈 2015/10/07(수)10:38:20 ID:NDU
그러다가, 이웃에게
「진상도둑 씨가 (나)씨네 집의 톱밥을 노리고 있대」
라는 정보가 들어왔다.
에, 그런 것도 가져가는 거야?
어느 정도 가져 가려는 거지?
그렇다고 할까 무엇에 사용하는 거지?
이웃도 목적이나 필요량은 듣지 않았다.

그렇다고 할까
「잠깐 차로 달리면 제재소 같은게 있고, 더 신선한 것이 손에 들어 오는데」
하는 이웃.
「저런 것 얼마든지 주는데ㅋ」 「그렇죠ㅋ」
그런 회화를 하고 인사를 하고….
(진상도둑 씨, 톱밥 파내면 유충 찾아내서 놀랄까? 어차피 남편이 방치하고 있고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라고 생각해서 내버려 뒀다.
나도 남편을 포함해서 바보 취급하고 있다고 들었었기 때문에, 사소한 보복이라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진상도둑 씨 톱밥안에 숨어 있었던? 기어들어가 있었던? 살무사에게 물려서 구급차로 옮겨져갔다.

그 뒤 톱밥은 남편의 손으로 철거・처분 되었다.
퇴원한 진상도둑 씨는 변함없는 것 같지만, 우리집을 포함한 산 쪽 집과 강 쪽 집에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게 되었다.

奥様が誰かにやった小さな仕返し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6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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