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농촌에 학대당하면서도 묵묵히 시댁을 모시던 며느리 A씨. 모두 「A씨를 본받아라」는 말을 했는데, A씨에게 경도의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4(土)10:25:11 ID:Y1V
최근 넷에서 에너me라는 말을 알고 씀.
차별・기분나쁜 것 주의.
30여년 전 농촌에서의 사건.

A씨라는 며느리가 있었다.
그 농촌은 시집가면 시부모 개호+가사+농사일 당연.
남편은 겨울은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도시에 객지벌이(라는 명목의 밤놀이+도박).
그 사이 며느리는 시부모+시동생이나 시누이와 살면서 가사 전부하고…하는 것이 표준사양이었다.

30년 전에는 그 가치관은 무너져 가고 있었지만,
A씨가 에너me의 귀감이라고 할지, 무슨 일을 당해도 불평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저 묵묵히 시댁을 모시고 있었다.
자주 주걱으로 얻어맞는 것을 보았다.





주위의 며느리는 모두
「A씨를 본받아라」
는 말을 듣고, 남편에게
「아— A씨와 결혼하는게 좋았다, 꽝 뽑았다」
는 말을 듣고.
떨떠름하게
「음 A씨도 하고 있는 일이고…」
하고 시어머니에게 따르고 있었다.

A씨는 중노동을 강요당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3~4회 유산했지만, 어느 때 출산까지 무사히 도달했다.
하지만 태어난 아이가 1세나 2세가 되서, 보통 아이와 다르지 않나? 하는 의심을 받았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아이는 지적장애가 있었다.
모친인 A씨도 경도의 지적장애자라는 것을 알았다.


2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4(土)10:25:31 ID:Y1V
그 직후, 일대에서는 이혼・별거 러쉬가 잇따랐다.
『A씨를 본받아라 A씨를 본받아라』고 계속 소리듣던 며느리들이
「뭐를 본받으라는 거야!」 「이 마을에서는 정상인 여자는 꽝인 것 같은데」
하고 반기를 들고 일어났다.

도망당하고 싶지 않은 남편은 부모와 별거를 선택, 분노한 남편은 아내를 때리고 내쫓았다.
7:3 정도 비율로 별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별거한 가정도 그 뒤 이혼하고, 남편만 어느새인가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 소란과는 별도로,
A씨는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갔을 때 자살했다.
헛간에서 목을 매달았다고 한다.
장애를 알 고 나서 시어머니나 남편의 구타가 심해진 것과,
며느리가 도망친 이웃의 할아버지 할망구의 화풀이가 전부 닥쳐와서,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된 것 같다.
A씨의 아이는 어딘가 시설에 갔다든가 해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현재, 고향에 돌아가면 50~80의 할아범과 70~90의 할망구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할까 마지막에 돌아간 것이 벌써 15년 정도 전.
아마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


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4(土)10:46:22 ID:DL3
A씨…(´;ω;`)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7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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