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선배가 써클 이벤트를 명목삼아 나에게만 LINE을 보내고 있다.

280: 무명씨@오픈 2015/10/08(목)11:34:54 ID:ecD
미묘할지도 모릅니다만, 조금 울컥 했으므로 토해내게 해주세요.

학생시절 선배에게
「할로윈 이벤트에 맞춰서 써클 모두 함께 〇〇랜드 가자!」
하는 LINE이 개별적으로 와서,
「아-좋겠네요—」
라고 답장했다.




그랬더니 선배로부터
「그럼 네가 가기 좋은 날 가르쳐줘! 그때로 모두에게 물어볼테니까!」
라는 답변이 왔다.
나의 일은 그런대로 바쁘고,
(〇〇랜드에는 가고 싶지만, 만약 모두와 일정이 맞지 않으면 안 가도 어쩔 수 없는가)
정도의 모티베이션이었으므로,
「아니, 평범하게 모두에게 여유있는 날을 일제송신으로 물어보면 괜찮지 않습니까」
라고 보냈다.
선배에게서는
「확실히 그래—, 그럼 모두에게 보낼게」
라는 답변이 오고,
(아니아니 처음부터 보통 그렇게 하겠죠)
라고 생각해서 일단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그리고, 모두 사회인이니까 역시 예정이 맞지 않아서, 랄까 애초에 전혀 답신이 없어서, 나로서는
(음 모두 일하고 있고 그야 그렇게 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자 선배에게
「모두 답신율 나쁘지! 이 쯤에서 〇〇씨(나의 이름)가 참가 표명해서 흐름을 바꿔줘!」
하는 LINE이 개별로 왔다.
(어째서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참가전제지)
라는 것과
(어째서 나만 연락이 개별로 오지)
이므로 스레타이.

쭉 안 읽고 무시하고 있으니까
「무슨 일이야?」
라는 연락이 왔으므로,
(이대로 미독 무시 계속해서, 나는 죽은 걸로 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319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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