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2ch 괴담】『이 방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75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9/12(월) 02:17:43. 44 ID:M/ufQJbp0
부동산 회사에 있었을 때 이야기.

입주하고 1개월도 되지 않는 입주자로부터, 『이 방 이전에 무슨 일 있었습니까?』라고 TEL.
나 「아니요 특별히 아무 일도 없습니다만」.
몇일뒤 또 같은 입주자로부터 『정말로 아무일도 없었습니까?』라고 TEL.
일단 선배 사원에게 확인했지만 특별히 아무 일도 없기 때문에,
「조사했습니다만 특별히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하고 대답.
또 다시 몇일후 입주자로부터 『한 번 와 주세요, 절대 무엇인가 있습니다』.
나 「그럼 근처에 갔을 때나, 시간이 생기면 묻겠습니다」.
어차피 지소 크레이머라고 방치.
또 다시 몇일후 『너 와 준다고 말했잖아!』라고 분노 모드
조금 분노하니까 자세하게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특히 욕실, 『따뜻하게 목욕하고 있어도 한기가 든다』고.
뭐 화나게 해도 더 귀찮아지므로, 방문 일시를 설정.
방문전에 재차 여러가지 조사했지만 특별히 아무 일도 없음.

그리고, 약속 시간에 방문.
입주자 「바쁜데 일부러 죄송합니다」.
나:뭐야 평범하게 좋은 놈이잖아 「그러면 잠깐 실례하겠어요」.
재차 조사했지만 아무 일도 없다는걸 전하고,
옷장 안은 물론 여러 가지 곳을 조사했지만, 특별히 이상한 곳도 없음(부적 같은 것도 없다).
그리고, 입주자가 「특히 욕실이」라고 말하니까 조사를 위해서 한 걸음 들어기나까,
환기팬은 돌리지 않고, 창이 없는 유닛트 배스룸인데 서늘한 느낌.
유니트 배스룸에서 조사하는 곳은 천장의 점검구 뿐.
그리고, 점검구를 들어보니, 나도 「우왁!」하고 외마디 비명을 질러버렸다.
유니트 배스룸에 점검구가 있는 맨션에 살고 있는 당신!
한 번 조사해 보는게 어떻습니까?


75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9/12(월) 04:32:11. 25 ID:M/ufQJbp0
위층과의 틈새에 있는 배관에 몇 개의 넥타이가, 목을 매다는 느낌으로 줄줄이 연결되어 늘어뜨려져 있었다.
욕조 가장자리에 서서, 그 고리에 목을 넣고 욕조의 가장자리에서 발을 떼면 되는 느낌이었다.
일단은, 그 넥타이를 전부 떼어내서, 부지 내의 쓰레기 버리는 곳에 버렸다.
그 이래, 입주자에게 전화가 오지 않게 되었다.

덧붙여 씀:전 입주자가 다른데서 자살했다든가…(미확인) 
그리고, 내가 대응한 그 입주자도, 그리고 나서 반년이나 1년 이내 정도였나? 짐을 모두 남겨놓고 없어졌다.(사실)
집세미납으로, 내가 그 방에 실제로 확인하러 갔다.
앗! 이 방은…그 때 일은, 방 앞에 가고 나서 생각났다.

이곳은 몇동 같은 건물이 늘어서 있고(디자인이나 건축년 같다), 다른 동이지만 몇 년전에 분신자살이 있었습니다(사실).
그리고, 방의 호수가 같다.
건물을 착각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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