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친구는 여자가 진지해지면 버리기를 반복하던 놈이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은 자살도 했다고 한다.

106: 무명씨@오픈 2015/10/04(일)18:10:36 ID:DnA
남자친구가 쓰레기였던 것을 알았다.
여자와 관계하고는, 여자가 진지해지면
「짜증나」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것이 어떤 여자(가칭 A코)에게 반하고, 필사적으로 설득하여 납득시켰다고 한다.
지금까지 다르게 진심으로, 그 극진함은 조금 밖에 남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전해진 것 같아서, 모두 응원하거나 돕거나 하고 있었다고.
그 보람 있어서, 친구로부터 시험함아 사귀는 데까지 겨우 발전.
그러나 그리고 또 1년 이상이 시간을 들여서, 겨우 A코에게
「당신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남자친구, 황당하게도 A코에게 식었다, 갑자기 도망쳤다.
지금까지의 여자와 달리, 육체 관계도 없고, 진심으로 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라고 한다.

그 뒤 A코가 자살.
남자친구는 장례식에서 A코 부모에게 맞고, 남은 친구들에게도 버림받고, 후회와 자책으로 괴로워하던 것을 것을, 나와 우연히 만나 교제가 시작되었다.


어느 날 편지가 보내졌는데, 거기에는 A코에 관한 상기의 사항이 써있었다.
물론 나에게는 처음 듣는 일이었다.
그리고 나서도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으니까, 또 같은 내용의 편지가 보내졌다.
끝내는
「직접 만나서 당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고 하였다.

만나는 것은 싫어서 기록된 연락처에 메일 하고, 그리고 메일로 대화 했다.
편지의 주인은 남자친구의 옜 친구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지금도 남자친구와 간접적으로 연결이 있는 것 같아서,
「『(남자친구)에게 또 애인이 생겼다』고 듣고,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고.
나에게
「A코씨와 같은 일을 당하게 하고 싶지 않다」
고 헀다.
연락을 나누다가, 아아 이 사람은 A코를 좋아했구나 라고 알았다.

이 쯤에서 남자친구와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했다.

107: 무명씨@오픈 2015/10/04(일)18:15:01 ID:DnA
하지만 문제는 따로 있어.

당시 A코라는 이름으로 장난 편지 같은게 보내져왔다….
내용은 「저주(呪)」나 「죽음(死)」 같은게 새까맣게 칠한 위에 빨강 문자로 「헤어져라」라고 되어 있거나 했지만, 왠지 솔잎이나 영화표 영수증 같은게 들어있기도 했다.

(남자친구 관계일까?)
생각해서 남자친구에게 물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서워서 물어볼 수 없게 됐다.
옜 친구에게도, 설마 관련되지 않을 것이고, 어딘지 모르게 묻는 것이 꺼려졌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본성 같은 것도 알았고 일단 헤어지려고 하고 그것을 알리자, 있는 힘껏 매달려 와서 지쳤다.
지금 생각하면 『좋아 좋아 너무 좋아!』라고 했다면 혹시 시원시럽게 버려졌을지도 모르지만, 당시는 생각하지 못했다.
남자친구는 처음은 역시라고 할까, 상냥하게 진력하는 것으로 사이를 유지하려고 했지만, 나는 완고하게 거절을 계속했다.
지금까지 그런 태도를 받았던 적이 없었던 것일까, 어느 때 격노한 남자친구에게 억지로 당할 뻔 했다.
어떻게든 도망갈 수 있었지만, 맞고 멍도 생겼다.
겨우 조금은 커녕 절대 무리가 되었다.

사실은 경찰에 가면 좋았지만, 당시 남자친구의 표변에 떨고 있었던 나는 무서운 나머지 도망치는 것을 선택했다.
남자친구에게서는 연락은 없고, 그 사이에 여자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이사를 끝마쳤다.

이사때, A코의 이름으로 보내진 편지 다발을 찾아냈다.
설명하면 여자 친구가
「줘」
라고 말했으므로 고민했지만 주니까,
「그 녀석(남자친구)에게 보내다 줄께」
라고 웃으며 말했다.
지쳤기 때문에
「그럼 부탁ㅋ」
하고 마른 웃음으로 대답한 기억이 있다.

그 뒤, 그 남자친구의 옜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남자친구가 자살한 것을 알았다.
놀라움보다 마음이 놓여서,
(나는 차갑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 편지는 (나)씨?」
라고 물어와서 두근 했다.
「무슨? 편지라니」
라고 되물으면
「모르면 됐습니다」
라고 말해왔다.

남자친구의 자살은 편지가 방아쇠였을까?
라거나, 뭐라고 할까
애초에 내앞에 그 편지를 보낸 것은 누구였을까?
라거나, 모르는 것 투성이라 떨떠름한 내용이라 미안해요.


この人は無理だと思った瞬間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ex/139418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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