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8/06(木) 08:19:25.43 ID:TyN4WKYs0.net
이번 4월 제3토요일 일이지만,
자신은 중학교에 근무하고 있었고, 그 날은 부활동의 지도가 있어서 학교에 나왔다.
그 뒤, 오후부터 직원실에서 일을 했다. 그 때는 벌써 두 사람 남자 동료가 왔다.
그랬더니 갑자기 직원실 문이 벌컥 열리고,
3월까지 그 학교에 있다가 전임한 선생님이 「안녕하세요」라고 하면서 들어 왔다.
하지만, 그 선생님은 봄방학중에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산에 스키하러 가서,
나무에 머리를 부딪쳐, 아마 그 영향으로 1시간 정도 뒤 능선에서 떨어져서 죽었어.
장례식은 가정 내에서 했으므로 불려가지 않았지만, 자신은 집에 향을 올리러 갔었어.
이쪽도 「안녕하세요」라고 대답해주니까,
그 선생님은 「산에 타러 가는 것은 좋아. 또 가고 싶은데」라고 말하고,
직원실 뒤에 놓여있는 손님용 소파에 등에서부터 미끄러져 들어가고는,
반대측에서 일어서서, 「그럼」이라고 말하고 나갔다.
57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8/06(木) 08:20:04.93 ID:TyN4WKYs0.net
그 때 직원실에 있던 세 명은 당분간 침묵하고,
약간 지나서 자신이 「지금이 죽은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아-그렇지」 「완전히 확실했어. 살아있을 때랑 다르지 않았다」
이런 회화가 되었다.
여기서 생각한 것은, 갑작스러웠던 탓도 있어서인지, 전혀 무섭게 느끼지 않았던 것.
이것은 밝은 낮이고, 그 밖에도 사람이 있었던 것도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이 사람 죽었는데』라는 위화감은 강하게 느꼈다.
다른 하나는, 그 사람은 근엄한 근무 태도였으므로, 휴일이라도 소파에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은 생전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같은 행동을 했던 것도 이상하게 생각했다.
어쨌든 이 일이 있어서, 그 자리에 있던 세 명은 유령을 믿게 되었다.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110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436891353/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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