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2ch 기담】시골 집의 이상한 이야기



160 :무명씨@오픈  :2015/03/11(수)15:54:51 ID:ak7
별로 무섭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의 아버지 쪽 할머니 네 이야기.

내가 살고 있는 현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으니, 지금까지로 셀 만큼 밖에 간 적 없지만, 낡은 일본 가옥으로 상당히 커다란 집.
나나 부모님은 전혀 이상한 체험은 없지만, 그 집에 살고 있는 할머니, 고모, 사촌누이 세 명은 이상한 일을 당하고 있는 모양.
우선 할머니의 체험.
젊을 때, 목욕하고 머리카락을 씻고 있을 때, 누군가에게 머리를 짓눌렸다고 한다.
증조모가 상당히 며느리 구박을 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기 때문에, 못된 짓 하러 왔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이에, 머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되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고.

다음은 할머니와 고모의 체험, 라고 해도 고모가 아직 뒤척임도 할 수 없던 갓난아기 때.
탈의소의, 깊이가 40센치 정도 있는 선반의 가장 안쪽에 고모를 재우고 옷을 벗기고 있었는데, 한 눈을 판 한 순간에 고모가 앞에 떨어졌다고 한다.
서둘러 안아 올려서 상태를 보니까, 아무 일도 없는 듯 했기 때문에, 그대로 평범하게 목욕탕에 들어갔다는 것.

마지막으로 사촌자매의 체험.
사촌자매가 아직 2세 정도일 때, 할머니가 방에서 다림질을 하고 있었으므로, 위험하기 때문에 다른 방에서 노세요 라고 말해서 다리미에서 꽤 거리를 두고 걸었는데 왜일까 손을 화상.

또, 이따금 여행하는 승려가 현관 앞에 서서 독경하고 떠난다, 라는 일이 몇 번인가 있었다 한다.
다음번에 놀러 가는 것이 조금 무섭다.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5824154/l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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