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2ch 기담】신에게 줘버렸다

190 :무명씨@오픈  :2015/08/20(목)23:50:45 ID:205
나의 딸의 이야기
나 전 남편은 신흥종교에 미쳐 있었다
딸이 자유롭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이혼은 하지 않고 참고 있었다

어느 날, 중학생 딸이 한밤 중에 일어나서, 이상한 말을 입에 올렸다
「아버지, 신님(神様)이 아버지의 소중한 곳에 와있어요」
전 남편은 「아버지의 신앙심이라면 당연하다」면서 상대하지 않았다
그 다음날도 딸은 한밤 중에 일어나서, 이상한 말을 입에 올렸다
「아버지, 신님은 소중한 것을 갖고 싶어해」
전 남편은 「신님은 그런 말은 하지 않아」라고 웃으며 상대하지 않았다
게다가 다음날도 딸은 한밤 중에 일어나서, 이상한 말을 입에 올렸다
「아버지, 신님은 내일이 돌아가 버린대」
전 남편은 「그러면 성대하게 전송하지 않으면」하고 고액을 시주하고 신단(神棚)을 성대하게 장식했다.
)가미다나(神棚) : 집안에 신을 모셔두는 감실, 선반.



다음날 4월 24일 심야 2시 34분
집의 전화가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
전 남편의 모친의 사망을 알리는 전화였다
아직 60대, 건강하던 시어머니의 급사였다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눈을 뜬 딸이 입을 열었다
「아-아, 아버지가 신님에게 줘버렸다」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5824154/l50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