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6일 화요일

【2ch 막장】양부는 빚을 지고 집에는 돈을 가져오지 않고, 가정폭력과 학대를 저질렀다. 어느날 양부에게 여자가 생겼다.

170: 무명씨@오픈 2015/09/25(금)22:19:05 ID:nSr
러브호텔을 성이라고 오해한 아이가 러브호텔에서 나오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어머니에게 말해 버려서~ 하는 기분나쁜 씬 정리 스레드를 보고 생각이 났다.

자신은 당시 중학교 3학년, 모친의 덤받이로 아버지는 양부였지만 아무튼 전형적인 쓰레기 녀석이었다.
갬블・빚지고 경제 DV로 어머니에게 돈은 일절 주지 않고.
게다가 아이들(우리집은 3형제)에게는 편애 교육은 물론, 가계를 위해서 일하러 나온 어머니가 없을 때 성적 학대・정신적 학대・DV 같은건 정말 일상다반사였다.

그러나 이 남자 살고 있었던 장소가, 시골의 큰 농가이고 일자리도 사회적으로 안정된 거라서 쓰레기 같은 성격이라도 주위에 통용되었던 것 같다(친구는 전혀 없었지만).

그래서 자신과 형제는 이 양부의 스트레스 배출구가 되어 있었다.
모친이 없는 장소에서 맞거나 차이고 인격 부정도, 입으로는 말할 수 없는 저것이나 그것도 되엇지만.
어느 날 양부에게 여자가 생겼다.

아무래도
「독신이다」
라고 거짓말 해서 물장사 여성(이혼×1 5명의 아이 딸림)을 잡은 것 같았지만, 여기로부터가 굉장했다.
자기 아이들에게 바람기 메일을 과시하고 연애 자랑.
어울리지 않는 젊은이 옷을 사입고 와서는 칭찬하는 것을 강요.
가계에는 일절 돈을 넣지 않으면서, 어린 아이(당시 남동생 6세)의 눈앞에서
「바람기 상대의 아이에게 준다」
고 완구를 사는 등등.
문장으로 쓰면 쓰레기 스러움이 두드러지지만, 이상하게 당시의 자신들은
「놈이 출장(바람기) 여행을 떠나고 있는 동안은 맞지 않는다. 행복! 예스!」
하는 상태로 계속 히죽히죽 웃고 있었던 기억이 남아 있다.

171: 무명씨@오픈 2015/09/25(금)22:20:01 ID:nSr
그러나 그렇게 언밸런스한 생활은, 자신이 입을 잘못 놀려서 친구에게
「아버지 바람피고 있어—」
라고 이야기해 버렸으므로 막을 내렸다.
아무래도 친구→친구 어머니→우리 어머니, 하고 시골의 밀접한 정보망으로 시원스럽게 어머니 들켜 버려, 가정은 단번에 대소란.
자신은 물론 어머니가 없을 때
「너가 폭로했기 때문이잖아」
하고 더럽게 매도당하고 걸레조각이 될 때까지 계속 맞았다.

하룻밤만이 아니다.
양부는 어머니가 일로 밤에 집을 비울 때를 노려 그 시간에 맞고, 어머니가 돌아가기 직전까지 겨울철 밤에 동생들과 밖에 내쫓기길 계속했다.
보통 이 근처까지 가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하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왜일까 그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일단 동생들이 맞게 되는 만큼 감싸고, 감쌀 수 없었던 때는 울면서 치료를 한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최후는 시원스러웠다.
겨울 바람기 소동으로 때가 지나 여름철,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조모의 집에 숙박하고 있었던 때 어머니가 이혼을 결의.
그대로 집에는 돌아가지 않고 쭉 조모의 집에 살게 되었다.
어머니는 이혼하기 직전까지 아이들이 쓰레기에게 DV 당했던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 같다.

이 뒤 이사 소동이나 이혼하면서 친권 소동, 게다가
양부 꼴좋다아아아ㅋㅋㅋㅋ
하는 전개도 있었지만 자신의 안에서 생사를 방황하는 수라장이었던 것은 이것.


172: 무명씨@오픈 2015/09/25(금)22:29:35 ID:6nc
>>171
양부 꼴좋다아아아!전개. 할 수 있으면 자세히!


173: 무명씨@오픈 2015/09/25(금)23:11:50 ID:nSr
자세히! 부탁받았으니까 정리하겟지만 개인적으로는 꼴좋다아아아!인 느낌이었다고만 전술.


간단하게 말하면, 이혼하게 되어서 지금까지의 경제 DV・유아 아동 학대 등등은 친척들에게 몽땅 들켰다.

아무튼 그래도 친척에게는 아무리 귀축이든 귀엽고 귀여운 가족(중년 아저씨이지만), 당연히
「(양부)땅 불쌍해, ●●가문의 장남인데!」
하고 들어 올리는 놈이 나오고+a로 양부와 시부모(어머니가 보기에)가 체면을 지키기 위해,
「(어머니)과 (자신들 형제)가 피도 눈물도 없는 귀신(鬼)과 아귀(餓鬼)다, 저녀석이 바람피고 있다.」
고 거짓말을 역으로 마구 뿌렸다고 한다.
양부는
「뒷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저녀석들 쪽이고, 자신은 쫓아내준거다!!」
하고 콧김을 난폭하게 흥흥 뿌리며 일동료(친구는 아니다)에게도 자랑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시원스럽게도.
우선 내가
(어차피 이 토지에 이제 용무는 없어)
해서 지금까지의 일을 생생하게 게다가 상처 자국이나 증거품도 더해 친구들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야기는 친구들에게 모친・부친에게 나아간다.
거기서 더욱 조부모, 근처의 동료, 일동료 이야기는 전염에 전염을 거쳐서 지역 전체에 알려지는 사건이 되었다.
어머니도 당시의 아줌마 동료에게 이야기하거나 푸념했기 때문에 진실성을 더해서 이야기는 마구 자꾸자꾸 퍼져 갔다.

그런데 그런 것을 모르는 양부.
우리들 부모 자식을 때려서 쫓아냈다(웃음)이니까까, 그래서 속공으로 바람기 상대 여자를 ×5명의 아이와 함께 불러와 동거를 개시.
행복 가득한 순풍만범 스타트, ……라고 생각했는데, 상기한 대로 이야기는 모두 주위에 널리 알려져 있다.
바람기 상대 여성은 일단 지역에 친숙해지지 못하고, 이웃 교제도 할 수 없고, 백안시, 수근거림 당한다.
아이는 더욱 잔혹하게
「저기 어째서 너네 집은 (내 남동생)군의 집이야? 집 없어?」
하고 상정할만한 범위의 순수한 질문을 마구 쏟아부었다고 한다.

174: 무명씨@오픈 2015/09/25(금)23:12:10 ID:nSr
그리고, 동거해서 반달 후.
무엇이 계기인지는 모르지만 바람기 상대 여성이 격노.
이웃이 얼굴을 내밀 정도로 고함과 갖은 험담으로 집 앞에서 매도해오고, 게다가 딱딱한 직장에도 난입하여 발광한다.
바람기뇌 특유의 헤롱헤롱한 메일을 주고 받았었는데, 시원스럽게 버려진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은 쫓아낸거다! 저녀석들이 거짓말쟁이다!」
라고 말하고 다녔던 것이 이 건으로 단번에 신용(원래 되어 없었지만)을 잃어,
지금은 아내도 얻지 못하고 이웃에게 백안시 당하면서 적막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모양.

「아니 이사해라, 그 정도로 꼴좋아?」
라든가 생각할까요?
딱딱하고 지역직업 이니까 현지에서는 좀처럼 떨어질 수 없는 이유가 있고 시골이라 밀접한 상태라서 「저 집은 ○○이니까」할 만큼 이웃의 교제가 깊다.
(계-속 손가락질 당하는 생활이겠지)
라고 헤아렸다.
사람 입에는 문을 달 수 없는걸.


175: 무명씨@오픈 2015/09/25(금)23:52:47 ID:6nc
>>173
자세히 고마워요.

후련하게 쓰고 있지만, 당시는 수라장이랄 정도가 아닐텐데.
언제 맞을까 모르는 일상 따윈, 공포에 지나지 않는 걸.
엄마가 깨닫지 못했던 것이 유감이지만, 알게될 여유도 없었던 것일까.
바늘 방석 같은 현지에 묶인 양부는 확실히 꼴좋다아아아아 지만, 아직도 미지근하다고 생각되어.

수고 하셨습니다. 가족 행복하도록.

176: 무명씨@오픈 2015/09/26(토)00:28:23 ID:eU2
>>170
잘도 찌르지 않았네요.
전형적인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쓰레기.
그런 지옥 같은 시기에 형제를 생각한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 않았던 것은 마비되고 있었거나, 당신이 원래 강한 것인가….
아무튼 외부인으로서는, 지금부터 무엇인가 좋은 것이 계속 일어나도록, 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177: 무명씨@오픈 2015/09/26(토)01:42:47 ID:X3M
>>170입니다.
아마 감각이 마비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있었습니다만, 그 이상은 그저 기분나쁘다고 전하게 되니까……당장 지금은 어떻게든 살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 이야기입니다만, 자신은 아마 결혼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자신이 부모나 반려가 된 가족 비전이 안보이고 학대하는 부모는 과거에 학대된 적이 있다고 들었으므로.
제대로 말할 수 없습니다만 양부와의 기억은,
「지금 죽으면 해방된 의미가 없어!」
하고 침체되었을 때 활력을 줍니다.

나는 강하지 않고 단순할 뿐 일지도 모릅니다.
눈팅으로 돌아갑니다, 읽기 어려운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82: 무명씨@오픈 2015/09/27(일)07:19:10 ID:oa0
>>170입니다.

정리 사이트에 오른 것 같아서 코멘트로 어미니에게 여러가지 말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이것이 최후.

어머니는 많이 먹는 시기의 자신들을 먹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일하고 있었어요.
정말로 우리 같은 아이들이 알 정도로, 양부 일 엔도 안 주잖아 이놈 상태였다.

학대를 눈치채지 못한 것은 이상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모르도록 안보이는 장소 뿐이었다.
게다가 남동생들은 2할로 거의 자신이 당했다.
중학교 3학년이 모친의 앞에서 옷을 벗다니 좀처럼 없는 일이고, 아파서 울어도
「울지마 (어머니)가 돌아오잖아 빨리 웃어라」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183: 무명씨@오픈 2015/09/27(일)07:20:53 ID:oa0
반복하면 눈을 붉히지 않고 조용히, 게다가 곧 눈물을 멈추도록 눈물이 나오게 되었다.
양부는 어머니에게는 좋은 부친인 척하고 있기도 했으니까 더욱 모른다고 생각한다.
소위 사이 좋은 [가면 부모자식]같은 삐뚤어진 느낌입니다.

마지막 마지막으로 이것뿐.
눈팅으로 돌아간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049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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