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일 토요일

【2ch 기담】『미시마-신후지 사이』

1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12/21(화) 14:48:23 ID:x/QSd4oq0
JR이 국철이었던 시대에, 미시마-신후지(三島-新富士)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괴현상이 있었다고 한다.


12 :11:2010/12/22(수) 14:48:28 ID:pa8JZWnb0
확실히 이런 이야기였다. 철도의 무서운 이야기, 같은 책에서 읽었다고 생각한다.

신간선을 탓던 남자가 화장실 가려고 자리를 비웠다가, 자기 차량으로 돌아오려고 하니까,
텅텅 비었던 차량이 만석, 통로까지 사람 투성이. 자신의 자리에도 누군가 앉아 있다.
어디에도 정차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 거야?
이유를 모르는 채, 진정하려고 담배를 한 개피 피우고 돌아오니까,
차량은 원래대로 텅텅. 그 사이에, 어디에도 정차하지 않았다.
차장에게 이 일을 호소하자,
「또 말입니까…열차가 신후지와 미시마의 사이를 통과할 때 한해서, 가끔 있습니다.
 내가 승차했을 때 일어난 것은 처음입니다만」
하고 차분한 얼굴로 대답했다.

…라는 이야기.
이유도 모르는 괴이인 만큼, 엄청 인상에 남았다.

鉄道にまつわる怖い話、不思議な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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