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2ch 괴담】『곱슬머리 남자아이』

3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9/18(日) 06:38:58.70 ID:MzdRl/4bO
상당히 옛날, 낮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친구와 밥 먹고 있었던 때,
앞 자리에서 친구의 등너머로, 곱슬머리 남자 아이(아마 5세 정도)가 이쪽을 엿보면서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웃는 얼굴이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눈을 뒤로 젖혀서 한번 더 보니까,
뇌와 눈알을 줄줄 흘려보내며 혀를 내민 상태로 흔들흔들 흔들고 있었다.
곧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친구에게는 말할 수 없어서 일단 보지 않은 척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까 어느새인가 없어졌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 패밀리 레스토랑은 나오는 걸로 유명했다.
지금은 벌써 망해서 없지만, 철거지 앞을 지날 때마다 선명하게 생각난다

お前らの実際に体験した怖い話聞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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