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부장이 선물로 사온 초콜렛을 진상스러운 다른 부서 사람이 와서 몇상자나 들고가려고 할 때, 평소 천연스러운 아이가, 「으와~ …거지같다」

310: 무명씨@오픈 2015/06/19(금)13:00:50 ID:z2w
오늘 출근하니까, 부서의 입구 바로 옆에 로이즈의 초콜렛 과자가 많이 있었다.
부장의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3일 정도 친가인 홋카이도에 돌아갔다 왔기 때문에,
「폐를 끼쳤어」
라는 의미로 보낸 초콜렛이었다.

) 로이즈 : 초콜렛 회사 Royce. http://www.royce.com/


부장이
「일인당 한 상자씩 가지고 가요」
라고 말해줬으므로, 함께 출근하던 동료와
「어떤 종류로 하지~?」
라고 말하면서 고르고 있으니까,
평소부터 구두쇠로 유명한 다른 부서의 사람이 이야기 듣고서,
「나도주세요~오」
하고 말하면서, 몇상자나 손에 들었다.

부장이나 나도 말렷지만 듣지 않는 가운데,
같은 부서의 천연 발언이 좀 많은 여자 아이가
「으와~ …거지(コジキ,코지키)같다」
고 한마디.
진상스런 사람도
「하아? 거지라니 뭐야!」
하고 화내려 했는데, 천연 쨩이 생긋 웃으며
「아뇨~ 청소기(掃除機.소우지키) 같다고 말했어요~」
하고 싱글벙글.
진상도
「아, 그랬어?」
하는 느낌으로, 1상자 이외 되돌려놓고 가버렸다.

부장은
「천연이 살려줬구나」
라고 말했지만, 나와 동료는 확실히 들었다.
틀림없이 거지라고 말했다…!
천연 쨩의 본성 엿봐서 수라장.

지금까지 가볍게 런치에 불렀지만, 엄청 부르기 힘들다….
하지만 밤의 술자리에는 반드시 불러보고 싶다.


311: 무명씨@오픈 2015/06/19(금)14:32:41 ID:9ZE
>>310
그것은 천연을 가장한 악마야

313: 무명씨@오픈 2015/06/19(금)16:40:23 ID:cMo
>>311
동의ㅋㅋㅋ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492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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