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5일 월요일

【2ch 막장】친척 아줌마에게 괴롭힘을 받았다. 이유는 나의 어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


174: 무명씨@오픈 2015/10/01(목)21:14:56 ID:hvV
친척 아줌마에게 괴롭힘을 받았다.
이유는, 동급생이었던 나의 어머니에게, 아줌마 자신이 장렬한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
하지만 그 어머니는 바람피워서 오래전에 현지를 떠났지만.

처음은
「너의 모친은 최저의 인간이다」
하고 어머니의 죄상을 저주처럼 중얼거릴 뿐이었다.
그렇지만 내가, 쇼크를 받지 않았다(아무튼 어머니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았기 때문에) 는 것이 재미없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몸이 작을 때는 안보이는 곳에 가볍게 폭행당하거나, 다른 아이와 차별을 두거나.
중학교 들어갈 떄가 되자, 기억이 없는 실패나 작은 범죄로 누명을 쒸우는 정신적 공격이 많아졌다.
「부모의 인과가 아이에게 돌아오는 거야~」
라는게 아줌마의 정말 좋아하는 말, 결국 고교 졸업까지 그런 생활을 견뎌야 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아줌마의 귀엽고 귀여운 딸이 약혼.
상당히 좋은 상대인듯, 나에게도 슬며시 조사가 들어왔다.
그래서,
「도둑질 상습범이나 방화 미수(이것은 혐의로 경찰에 잠깐 이야기하러 갔을 뿐이지만)를 하는 아이가 친척으로 있는 것은 조금…」
가 되어서 파담이 된 것 같다.

딸이 손목을 베어서 입원했으니까 만나러 가니까 위의 말을 고함질렀어.
「헤—, 이상하네요,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하고 웃으니까 아줌마 쓰러져서 울었어.

솔직히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최근 몇년 간의 우중충함이 풀려서 상쾌했다.


175: 무명씨@오픈 2015/10/01(목)22:35:15 ID:ub4
확실히 부모의 인과가 아이를 향해서
읽고 나니 통쾌

178: 무명씨@오픈 2015/10/02(금)10:13:15 ID:onD
스스로 조카딸의 거짓 범죄의 소문 마구 뿌리고, 결과 딸의 혼담에 악영향인가
아줌마 시점이라면 자업자득이라고 밖에…
딸은 조금 불쌍한 느낌도 드는구나아
확실히 부모의 인과지만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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