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가 구박질 한 것을 변명했다. 「나도 옛날, 시어머니에게 장렬하게 구박받아서…」


452: 무명씨@오픈 2015/10/14(수)23:11:05 ID:6QZ
며느리 구박질의 변명으로
「나도 옛날, 시어머니에게 장렬하게 구박받아서…」
라고 울면서 애매하게 하려던 근거리 별거하는 시어머니.
「당했다고, 해도 좋다는 이론은 없다!」
고 남편은 격노해 주었다.
그래도
「같은 여자라면, 알아 주겠지. 그렇지? 며느리」
이런 말에, 나도 인내심이 끊어졌다.

「시어머니, 시할머니를 정말 싫다니 말하면서, 사실은, 동경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그러니까 시할머니를 본받아서, 며느리 구박을 하는 거예요?
나의 멋쟁진 옷을 더럽히거나, 나의 의자에 압정 놓거나.
일부러 나만 맛이 이상한 요리 내놓다니, 상당히 시할머니를 동경하지 않으면 그런 수고를 들일 짬이 없지요.
장래는 시할머니 처럼 되고 싶겠지요?
괴롭힘을 당했던 사람과 똑같이 되고 싶다니.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거기까지 말하니까,
시어머니 졸도.
공기였던 시아버지에게
「전부, 당신 탓이에요」
라고 떠넘기고 왔다.

나에게 구박질이 아이의 못된 장난이라고 느껴질 만큼, 시어머니가 시할머니에게 장렬한 구박질을 받았던 것은 사실.
그 탓으로 남편은 독자가 되고, 시어머니는 시집가고 나서 시할머니가 죽을 때까지, 시어머니 친정부모님의 장례식 때조차, 친정에 돌아갈 수 없었다.
남편은 시어머니를 계속 감싸고 시아버지・시할아버지를 반면교사로서 자라고, 집단괴롭힘 같은게 정말 싫은 인간으로 자랐다.
그러니까, 시어머니가 시할머니와 같은 짓을 하기 시작하자, 제일 화내고 있는 것은 남편.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혼내주는 사람이 있고, 아직도 시어머니가 시할머니를 용서할 수 없을 만큼 미워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상기에 대해서 말한 것은 DQN이라고 생각합니다.

義実家にしかスカッとするDQN返しinOpen2ch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443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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