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일 일요일

【2ch 기담】이혼한 전남편을 죽었다는걸 알고 정확하게 1년 뒤, 꿈에 나왔다.

375: 무명씨@오픈 2015/03/11(수)02:41:25 ID:LRy

이혼한 전남편이 죽었다는걸 알고 정확하게 1년이 되는 날,
꿈에 나왔다

남편 「미안해, 정말로 미안…」
나 「가지 말아요—, 싫어!」
남편 「쭉 곁에 있을테니까, 그렇게 울지 마」
나 「어째서 죽었어?! 싫어!」
남편 「그런 말 들으면, 갈 수 없게 되어버릴거야.
내가 나빴다…아-아 나, 이제 나가야 할 시간이야~ㅋ」
남편 「곁에 있을테니까, 괜찮으니까! 되살아 날 수는 없어…이제 와서」
남편 「뭐야—, 그렇게 말한다면 우산 지장(傘地蔵)의 우산 모아버릴거니까ㅋ(수수께끼)」
나 「그걸로 가지 않을 수 있다면 모을거야!」










376: 무명씨@오픈 2015/03/11(수)02:49:46 ID:LRy

수수께끼의 우산 지장의 의미를 모르는 채로,
깨어나면 무의식 중으로 아-아, 성불했구나 하고 중얼거리며 울고 있었다
이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죽었다고 알고 나서도 울었던 적은 없었고,
가끔씩 꿈에 나와도 싸움만 했었는데
이것은 자신의 무의식의 소망이나 본심이었을까
스피리츄얼적으로 꿈에서의 연결?인 것인가
어느 쪽이든, 정말 너무 이제와서라서 하루 지난 지금도 대화가 뇌리에 새겨져 있고
왜일까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된다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다면
왜 삼도천을 건너는 돈이 아니라 우산 지장의 우산인가 그 바보에게 물어보고 싶다ㅋ





377: 무명씨@오픈 2015/03/11(수)06:17:00 ID:jD4

>>375
>되살아 날 수는 없어…이제 와서

묘하게 냉정한 거에 웃었다
싸움 꿈 같은게 싫어서 마지막 메시지였을지도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4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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