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가고 15년, 시어머니가 가고 3년 지났다. 나는 시부모에게 도망치려고 자살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0(火)09:02:42 ID:???
시아버지가 가고 15년, 시어머니가 가고 3년 지났다.

나는 시부모에게 도망치려고 자살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남편은,
「신경쓰지 않으면 좋다」
「그래서는, 너는 세상의 어떤 시부모와도 살아 나갈 수 없다」
「말하고 싶을 대로 말하도록 하고, 너는 흘려 들으면 좋다」
라고 말할 뿐이었다.



기다리고 기다려 25년, 마지막 남은 시어머니가 죽었다.
남편은 통곡 했다.
그 직후는, 나는 기쁘지도 않고, 물론 슬프지도 않고, 그저 그저
(끝났구나아)
라는 것 밖에 느끼지 않았다.

요즘, 마음 속 깊이 시부모가 죽어서 기쁘다고 느낀다.
나는 인간으로서 썩어 있겠지만,
이따금씩 마음 속 깊이 기쁘다.
지금되면, 저렇게도 말대답할 수 있었다, 저렇게도 보복할 수 있었다고 원통하게 생각하지만,
이제, 아무래도 좋다.

그들은 없는 것이다.
「무덤!무덤!」
이라든가
「대를 이어야!」
하고 소리치고 있었지만,
전부 그들의 희망 대로 되지 않았다.
「때때로 형제가 모여서 부모를 그리워해라」
고 말했지만 , 남편의 형제와는 2년전에 만나고 그 뿐.

그들은 죽어서 이젠 없다.
여러가지 나쁜 추억을 생각할 때마다, 오봉과 설날이 올 때마다, 가슴 속 깊이 기쁨을 느낀다.
시부모는 죽어서 이젠 없다!\(^-^)/

☆★☆ カレンダーの裏@家庭板 ☆★☆ 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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