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8(土)19:06:07 ID:Ye6
옛날 사귀고 있었던 애인(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지만)말이지만,
쌍둥이도 아닌데 1살 위 그녀의 언니가 데이트에 와서 나의 애인인 척 하려고 했다.
아니 닮았지만 모를 리가 없지.
싸우고 돌아가니까 그녀가 TEL하고 시끄럽게 말해왔다.
뭐랄까,
「언니는 나의 분신」
이다 뭐라든가,
「언니를 모욕하는 것은 나를 모욕하는 것이다!」
라든가.
무서워서 사과하고 헤어졌다.
완전히 잊고 10년 가까이 지났는데, 그 그녀에게 메일이 왔다.
「이제 반성했어?」
오싸악
그리고 착신거부라고 할까, 이제 캐리어 메일 같은건 특별히 필요없기 때문에 적당히 메일 어드레스 바꾸었다.
그랬더니 다음날 그녀와 그 언니가 현관 앞에 서 있고, 외출하려다가 딱 마주쳐 버렸다….
「에, 누구싶…(헉!」
라는 느낌.
패닉해서 어떤 이야기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의 주소에 없기 때문이라며 조사해서 집(지금은 친가)을 찾아왔다고 한다.
「반성했다면 다시 데이트 합시다」
라더라.
벌써 30이야….
아무튼
「용서해 주세요, 돌아가 주세요, 미안하지만 무리」
라는 느낌으로 자꾸 외치니까, 2명이서 무엇인가 이야기하면서 사이좋게 돌아갔다.
어쩐지 로미오나 쥴리와는 다를지도 모르지만…뭐야 도대체….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무서운 이야기 >
소재:광기 >
소재:쌍둥이
【2ch 막장】쌍둥이도 아닌데 1살 위 그녀의 언니가 데이트에 와서 나의 애인인 척 하려고 했다. 싸우고 돌아가자 「언니는 나의 분신. 언니를 모욕하는 것은 나를 모욕하는 것이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