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8(土)12:16:33 ID:cAz
결혼한지 4년째 남편이 씨 없는게 발각되어,
「부부 둘이서 사이 좋게 살 수 있으면 괜찮아」
하고 마음을 고쳐먹은 상황.
내가 모르는 여자가 2세 남자 아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자신이 혼자서 기를 생각이었지만, 역시 인지도 하지 않은 것은 불쌍하기 때문에」
라고 말하는게 이제와서 나타난 이유라고 한다.
어디서 조사했는지, 우리 집에 갑자기 나타나서 그런 말을 해서 나 패닉.
남편은 묘하게 냉정하고 희미하게 웃음까지 지으면서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고?」
라고 여자에게 말했다.
여자는 젖지도 않은 눈가를 손수건으로 누르면서 생활고를 호소하고 인지와 양육비를 요구해 왔다.
「거절한다면 재판해도 괜찮다」
라는 말도 했다.
그랬더니 남편,
「재판이든 뭐든 해도 좋아. 그 아이 나의 아이가 아니니까」
라더라.
옆에서 듣다가(아이의 앞에서 할 이야기가 아니지!)라고 생각했으니까,
「다른 날 다시 둘이서 이야기하는게」
라고 제안했다.
그랬더니 남편이
「그 필요는 없다.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지만 나의 아이가 아닌 것은 확실하니까」
라더라.
반대로 여자에게
「협박으로 고소할거야」
라고 위협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여자에게는 내 쪽에서
「요전에 불임 검사를 했는데, 그에게는 아기씨가 없는 것을 알았어요」
라고 설명했다.
그랬더니 울컥 화내는 표정을 짓고 허둥지둥 돌아갔다.
어떤 사정인지 모르지만, 짐작가는 남자에게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여자가 돌아간 뒤
「정말 바보같은 여자구나」
하고 웃고 있었던 남편,
바보는 너야.
다음날 이혼신고서에 서명하고 남편에게 들이대었다.
남편은 자신이 바람피고 있었다는게 것이 들켰던 것을 깨닫지 못했다ㅋ
씨 없는건 아직 용서할 수 있지만(본인의 탓이 아니고), 바보는 싫어용.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3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036647/
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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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한지 4년째 남편이 씨 없는게 발각, 「부부 둘이서 사이 좋게 살 수 있으면 괜찮아」 하고 마음을 고쳐먹은 상황. 모르는 여자가 2세 남자 아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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