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병원 가는걸 싫어하는 아버지가 사랑니를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펜찌로 뽑다가 대출혈을 일으켜 병원행, 2개월 뒤 아버지는 죽었다.

8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00:40:12 ID:k5Y
옛날, 아버지에게 부탁받아서 아버지의 사랑니를 뽑았다.
그리고 나서 2개월 뒤 아버지는 죽었다


병원을 싫어하는 아버지가
이 과자(파칭코 경품)를 전부 줄테니까,
아버지의 이 이빨을 뽑아줘
(끝이 약간 보이는 옆으로 난 거)
라고 말해서
당시 초등학생인 내가 보기에는 대량으로 보였고,
어머니가 엄격해서 과자같은걸 받을 수 없었으니까 두말없이 받아들였다.

실제로 해보니까 펜찌를 타고 아버지의 타액이 묻고,
아파해서 물리거나, 좀처럼 빠지지 않아서 아비규환,
명백하게 말해서 그로테스크 사진 이었다.


결국 어중간하게 빼다 도중에 부러져, 대출혈하여 병원행,
아버지는 내가 했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들키면 어떻게 될지 불안했다.
감염증이라고 할까, 혀의 신경이 가까이 있었는데 손상 시켜서
미각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고 하며,
말을 할 때 느낌도 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느낌이 되었다.

그 뒤 2개월, 아버지는 죽었다.
먹는 것이 취미같은 사람이었으니까 자살이었습니다.


지금은 여러일이 있어서 치과 조수입니다만, 여러분 충치는 제대로 치료합시다.
감기처럼 언젠가는 낫는게 아닙니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2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38314669/


애한테 그런걸 부탁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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