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0/28(水)11:21:39 ID:VH4
기혼 남자가 회사에서 하는 잡담이라면, 어디도 같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내의 실수 이야기나 아이 이야기나 직업 푸념.
푸념을 말할 분위기의 직장이 아니라서, 자랑이 되지 않을 아슬한 라인으로 아이 이야기와
팔불출이 되지 않을 아슬한 라인으로 아내에게의 푸념(어젯 저녁의 맛내기가 별로라든가, 아내가 뚱뚱하다든가)의 비율이 많다.
신입사원 A가 그것을 옆에서 듣고 「어째서 이혼하지 않습니까?」라고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요리가 별로고 뚱뚱하게 열화한 아내 같은거 존재하는 의미 있습니까?」
울컥 했지만 「아- 뭐- 여러 가지 있어」하고 흘러넘겼다.
얼마지나서 알았는데 A가 머리가 좋지만,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타입인 녀석으로
겸손으로 「지난번 ××자신 없었어요」에다가 「자신 없는데 제출했습니까?」라고 대답하는 녀석.
점점 그런 녀석이라고 알게 되었기 때문에, 주위도 그 나름대로 다루게 되었다.
어느 때 B라는 사원이, 이웃과의 트러블에 말려 들어갔다든가 하며 점심시간에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근처에 소음을 마구 일으키는 할아범이 있는데, 마침 반상회 임원(돌림)이었던 B가가 말려 들어갔다든가 뭐라든가 였다.
B가 「아내가 그만 울컥해서 말대답해서, 곤란해…」
어느새 있었던 A 「어째서 이혼하지 않습니까. 트러블 일으키는 아내 따윈 필요없지 않습니까」
B 「저기이, 아이가 있으면 이혼 같은건 그렇게 간단하게 할 수 없어」
9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0/28(水)11:21:47 ID:VH4
그런 이야기도 완전히 잊었을 때, 가을이 되서 회사의 위로회를 겸한 바베큐 파티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가족도 데리고 와도 좋은 바베큐로서, B집에서도 아내와 아이 2명이 와있었다.
그 자리에서는 큰 소동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무려 A, B아내와 아이에게 「아이가 있어서 이혼할 수 없다고 하니까 당신들 쪽에서 물러났으면 한다」고 직접 담판 했다고 한다.
B는 마침 맥주를 가지러 가서 없을 때였다.
돌아온 B, 중학생 장녀가 「이혼하고 싶다고? 헤에—」라고 말하고, 아내가 눈물 글썽여서 패닉.
내가 알았을 때는 이미 B일가는 없었다.
A를 추궁할 상황이 아니라, 일단 돌아가서 가족 회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이혼하지 않았으니까 B일가는 안정되었겠지.
후일 B가 A에 항의하니까, A는 「말하기 어려운 것을 말해 주었는데」라고 화를 냈다.
결국 상사에게 정식으로 「타인의 가정사에 참견하지 마라」「사회인으로서 최저한의 매너다」라고 질책 당하고 끝났다.
그 이래, A가 오면 모두 잡담을 그만두고 허둥지둥 도망치게 되었다.
A의 이동이 결정됐을 때는 모두 안심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5351561/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