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2ch 유머】할아버지가 A씨 네 아들의 취직을 알선한 답례로 송이버섯 한 바구니를 받았다. 귀한 것이라 답례로 우리 집에서 고민하다가 「○○(나)! A아들한테 시집가라!」

9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0(火)03:17:40 ID:???
바보같은 수라장.

내가 대학생 때, 할아버지가 지인 A씨의 아들의 취직을 알선했다고 해서, 답례품을 받았다.
A씨 소유의 산으로 나왔다고 하는, 그것은 그것은 훌륭한 송 이 버 섯 이 바구니에 잔뜩.
송이버섯 같은거, 슈퍼에서 외국산 밖에 본 적이 없고 먹었던 적이 없는 우리 집은 패닉에 빠졌다.






할머니 「답례를 해야 하는데! 하지만 이렇게 비싼 물건에 어떻게 답례를 하지」
아버지 「답례로 받은 거잖아? 받아두기만 해도 괜찮지 않아요」
할아버지 「그렇게는 말해도 송이버섯이다!」
할아버지, 당분간 팔장을 껴 골몰. 이윽고 퍼뜩 얼굴을 들고 나를 돌아보며,
「○○(나)! A아들한테시집가라!」
나 「헤?」
아버지 「좋을지도! 그러면 매년 송이버섯을 먹을 수 있어!」

나는 잠깐 진심으로,
(자신이 신부에게 가서 친정애 매년 송이버섯을 보내 줄 수 있는 만큼 A집안에 진력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다.

그러나 어머니가
「기다려! ○○으로는 답례가 안돼! A집안에 실례야!」
할아버지, 다시 골몰.
그리고
「확실히」

뭐가 확실히야 할아버지.

결국 할아버지가 A씨에게 정중하게 감사하다고 말하기만 하고 끝냈다고 한다.
송이버섯은 엄청나게 맛있었다.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0(火)09:33:39 ID:???
>>921
좋은 가족이다ㅋ

9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0(火)10:41:05 ID:???
>>921
송이버섯>손녀
그것으로 좋습니까 할아버지ㅋㅋㅋ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687189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