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아이 문제로 나와 싸우고 이혼한 전남편은 「너과의 결혼생활을 발판으로 한 덕분에,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며 새신부와 아기의 사진 엽서를 보내왔다. 하지만 사고로 아기가 죽고.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6(月)11:47:03 ID:KqZ
좋아하는 사람의 혈통을 이은 아이의 출산이나 육아욕구가 있다는걸 예전부터 알고 있으며,
「나와 너와 아이로 행복한 가족을 만들고 행복해지자」
며 프로포즈 해왔던 전남편.

결혼하고는, 1년 정도는 둘만의 생활을 즐기기로 서로 이해하고 있었다.
나도 남편도 저금은 많이 있었고, 결혼 1년쯤에 아이 만들기 상담하니까
「엣 나 아이 필요 없다」



나는 교제중에 몇번이나 아이를 갖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전남편의 프로포즈 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래도,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에 없다 있지도 않은 망상을 하지마」
라고 말했다.

양가가 끼어서 상당히 싸웠지만, 도중부터
(이런 남자에게 아이가 생겨도, 부성같은건 알어나지 않겠지)
하고 생각해서 이혼하자고 했다.

전남편은 왜일까 깜짝 놀라며,
「아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생각할테니까!
나의 업무 프로젝트가 잘 되면 아이 만들까」
라고 말해왔다.

나는
「어차피 또, 결혼하면 나의 생각은 (전남편)군에게 물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처럼, 재구축 해서 시간벌고 약속을 깨려는 거죠.
내가 너의 생각에 물들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면,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에 없다』와 도망치겠죠.」
하고 이혼 의사가 바뀌지 않는다는걸 전했다.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6(月)12:04:44 ID:KqZ
몇년 지나서, 나도 전남편도 재혼.
전남편이 재혼한 직후 연하장으로,
「너과의 결혼생활을 발판으로 한 덕분에,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너는 나를 신용하지 않았지」
하고, 전남편+새신부+아기의 사진을 붙여서 보내왔다.

이 뒤의 전개로 기분나쁜 것이, 새신부와 아기가 사고를 당했던 것.
아기만 사망.
현지 신문에도 실리고, 문장으로는 새신부에게 잘못이 없지만, 전남편은 신신부를 탓하고 꾸짖어서 또다시 이혼.

그런 내용을 나의 친가에 전화.
나의 새남편이
「자녀분 일은 유감이었지요. 명복을 빌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우리집에 보고해서 어쩌라는 겁니까?」
하고 혼내줘서 얌전해졌다
친정 부모님은
「〇〇현에서 멋진 노후를~」
하고 빨리 이사, 우리들 부부도 단독주택을 세우면서 이사했다.
전남편이 이쪽에 연락할 수단은 없어졌다.

덧붙여서 새남편과는 아이를 만들 수 없었다.
그러나 새남편은 전남편과는 달리, 속이거나 하지 않고, 출산욕구가 있었던 나에게 성심성의것 사과해 주었다.
나는 이 사람과 함께 아이가 없어도 괜찮다고 느끼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610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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