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2(日)20:43:10 ID:OLs
넷에 자주 있는 이야기처럼 잘 되지 않구나- 라는 이야기.
남편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는 말을 듣고 변호사를 개입시켜, 친권은 남편, 양육비 월 4만으로 결착 지은 것은 진짜 이야기로, 남편을 포함 여러 사람이 알고 있다.
그렇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당시 육아에게 참가하지 않고, 가사도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젊다고 하면 젊지만 아이가 있기에도 좀 너무 빠르지는 않은가 싶은 연령이었다.
결국에는 정말 좋아하는 파칭코나 온라인 게임에 빠져서, 일하고 돌아온 전남편이 전부 하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4년은 노력해 주었지만 마침내 저 쪽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말해서, 마침
(썩어있구나—)
라는 자각이 있었던 나는 이혼을 승낙.
불륜은 괜찮다고해도, 이유가 이유인 만큼 상대방 유책으로 이혼.
절연금 대신에 얼마인가 받고, 양육비도
「일도 찾을 때까지는 괜찮다」
고 보류상태.
바로 일자리가 발견되서 연락해도
「안정될 때까지 괜찮다」
고 말해서 호의를 받아들였다.
거기서 무작정 일하고 있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
현재도 양육비를 자신의 벌이로 계속 지불하고 있다.
요전날, 어깨를 부딪친 뒤 깨달았지만, 그것이 전 남편과 딸이었다.
아직 3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10살 정도 늙은 전 남편.
제대로 밥먹고 있나-하는 느낌의 딸.
좋아하는 사람과 재혼할 예정이었지만 여성 측의 부모님이 반대해서 결국 헤어졌다는 것.
지금은 싱글 퍼더-로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
아이의 행사나 이벤트를 우선하다가 최일선에서 떨어져 좌천당했다는 것.
남편의 지나친 변모에 쇼크를 받았다.
별로 무엇인가 할 생각도, 권리도 더이상 없지만.
전의 남편이 지금의 남편에게
「이벤트(입학식 등)에 (나)를 부르고 싶다」
고 말했는데,
「반드시 불러 주세요」
라고 대답했지만, 나에게는 그런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와서 모친 같은 얼굴은 할 수 없다.
나는 과거 애니 게임에 빠지고 운동 제로였는데, 게임이나 애니는 모두 팔고, 넷도 딱 그만두고 휴대폰 뿐.
지금은 요리와 수예가 취미. 술도 담배도 끊었다.
지금 생각하면, 어째서 지금의 남편에게는 할 수 있고, 전 남편에게는 이 결심을 할 수 없던 걸까 라고 생각한다.
별로 전 남편에게 미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미안한 마음이 가득.
넷 세계 이야기라면, 아마 나는 『아이를 넘겨라—』하든가 양육비를 주지 않는 미치광이라도 되서, 제재를 받겠지만, 현실은 그런 것이 아니다.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이를 보는 것이 괴롭다.
옛날의 칠칠치 못한 자신이 생각나기 때문에, 바라는 대로 말하자면 한 해 몇회의 면회도 괴롭다.
노력해서 매달 4만엔의 ATM하겠으니까요 이 이상 거리를 좁혀오지 마세요.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op 3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43453202/
전 남편과는 궁합이 안 좋았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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