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7(土)12:33:49 ID:wZj
여동생의 트위터 어카운트를 발견했다.
(여동생이 나에게 비밀로…)
하고 기분 나쁜 생각하면서 과거의 트윗을 보고 있으니까,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라는 트윗이.
(남자친구 일도 나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다니)
하고 또 기분 나쁜 것을 생각하면서, 여동생에게
「트위터 하고 있었어—? 팔로우 할테니까, 그쪽도 팔로우 해줘」
하고 기분 나쁜 느낌으로 본인에게 이야기하니까,
여동생 「에? 나 그런거 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 어카운트 아냐?」
하고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
「아니, 하지만 (여동생의 별명)으로 ××대학 〇학부 3학년, ××세미나 소속이라고 프로필에…」
그 어카운트를 보여주니까, 여동생의 얼굴이 새파랗게 되었다.
여동생 「진짜로 모르겠는데…. 에? 뭐야 이것?」
나 「남자친구의 사진같은게 많이 올라가 있어」
여동생 「하?남자친구?…앗」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고, 여동생이 더욱 더 새파랗게.
여동생 「이거, 전에 고백해와서 거절한 사람이다. 이름도 모르는데 고백해서 무서웠어」
여동생에게 실연한 남자가 여동생으로 위장하고 있었다
연예인도 아닌데, 위장 어카운트 같은게 있구나.
확실히 남자친구의 사진인데 남자친구 혼자 뿐, 보통이라면 투샷 정도 올리겠지, 할법한 우스꽝스러운 일 뿐.
그 남자는 무엇을 하고 싶은 거지.
2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7(土)17:39:59 ID:LWd
>>231
해자를 메운다…
랄까 여동생 주위의 인간에게 믿게 하고 나서 도망칠 수 없는 상황으로 하고 싶었던 것일까 생각해보면
아무튼 기분나쁜 행위이고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빨리 어카운트 정지시키는 쪽이 좋아
2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7(土)18:44:28 ID:uyl
>>231
경우에 따라서는 전쟁이지
힘내라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5351561/
2015년 11월 8일 일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무서운 이야기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스토킹 >
소재:twitter
【2ch 막장】여동생의 트위터를 발견.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라는 트윗도. 여동생에게 물어보니 남자친구로 올라간게 「전에 거절한 사람이다. 이름도 모르는데 고백해서 무서웠어」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