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7(火)09:08:58 ID:4x2
직장의 이야기.
A라는 선배 사원이 농담을 강요하는 사람이었다.
부서를 이동해온 나에게 왜일까 A는 항상 따라다니고, 언제 어디에 있어도 얽혀오며, 농담을 강요하고 있었다.
그 농담이라는 것이, 예를 들면 다른 선배와 내가
「헤에, 현지의 남자친구와 원거리구나—. 외롭지 않아?」
「익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외롭네요」
라고 회화하고 있으면
「(나)쨩! 거기는 『이제 매일 이쪽에서 남자를 막 바꾸고 있습니다』 정도는 농담을 하지 않으면!」
하고 A가 끼어들어 오거나.
상사에게 일을 부탁받아 맡고 있으면
「(나)쨩! 『너 같은 아저씨의 일 따윈 거절이다』 정도는 말하지 않으면!」
하고 지적해오는 A에게 머리를 철썩 얻어맞거나.
「그렇게 웃을 수 없는 농담은 할 마음이 없다」
라고 전해도 쓸데 없고, 매일 매일 얽혀와서는 농담(웃음)의 견본을 보여서 지긋지긋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상사에게
「너는 A와 자주 이야기 하는데, 사이 좋은 선배가 생겨 잘됐구나」
이런 말을 듣고는,
「그만해주세요, 저런 사람과 사이 좋다고 생각되고 싶지 않아요.
일이 아니면 절대로 관련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라고 대답했는데, 나에게의 치근거리려고 곁에 있던 A가
「잠깐 (나)쨩!?」
하고 화낸 어조로 불평하려고 했으니까,
「하하, 농담이에요.
…그런데, 농담은 이것으로 문제 없지요?」
이렇게 말하면, 분노의 형상으로 서류를 책상 위에 소리나게 내던지고 문을 호쾌하게 닫고 그 자리에서 떠났다.
「…그랬구나—, 성격 맞지 않을 것 같은데 어째서 자주 이야기하나 생각했는데, 치근덕거릴 뿐이었구나」
하고 상사는 웃었다.
그리고 나서는 A씨 쪽에서 적극적으로 관련되려는 일은 없어져서, 행복하게도 나는 평온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복수의 이야기 >
분류:웃기는 이야기 >
소재:복수 >
소재:일침
【2ch 막장】선배 사원이 나에게 이상한 농담을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이었다. 정말 너무너무 지긋지긋해서.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