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발렌타인 데이에 직장에서 고디바 초콜렛을 나눠주자 옆 부서의 기혼남 아저씨 「저렇게 비싼걸 나눠주면 남자가 착각 하겠지!」 → 마침내 해고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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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발렌타인 데이에 직장에서 고디바 초콜렛을 나눠주자 옆 부서의 기혼남 아저씨 「저렇게 비싼걸 나눠주면 남자가 착각 하겠지!」


628: 516 2015/11/17(火)11:14:39 ID:EPG

여기 >>516에 투하한 사람입니다.

마침내 고령 착각남(勘助)이 해고 당한다!!

다른 부서 여성 사원(20대 전반)에게
「나에게 마음이 있는게 틀림없다」
라고 굳게 믿고, 역에서 매복하다가 갑자기 고백했다는데, 놀라서 도망치려고 하는 여성의 팔을 잡아 당겼다가 주위의 길가는 사람들에게 붙잡혔다.
↑퇴근시각이었기 때문에 개찰구에 우리 과 동료가 있었고, 자초지종을 보고 있었다&붙잡으러 갔다.



그 여성은 여름 쯤에, 우리 과에다
「우리 고향의 과자입니다」
하고 선물을 가져와 주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받은 것이 우연히 거기에 있었던 착각남이었다.

그것을 착각남은 어떤 이유인지
「고향의 과자를 받았다」= 「『나에 대해서 알아줬으면 해요』라고 말하는 것」
이라고 해석해서,
그일 이래, 여성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었다
고 한다.


그런데도, 요전날 여성이
「이번에 결혼하게 되어서요」
하고 퇴직 인사를 왔던 것에 동요하여,
「내가 이혼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건가?」
라고 여성에게 추궁했다
고 한다.

그리고, 당연히 거절.
→「어째서!」하고 여성의 손을 잡는다.
→포획.
이라는 흐름이었다
고 한다.

나의 발렌타인 건이 있었던 것 이외에, 사내외의 여성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행위가 있기도 하고, 이것이 결정타가 되서 퇴직권고라는 이름의 실질적인 해고.

퇴사는 연말이지만, 유급휴가를 소화하는 걸로 이달 말에는 직장에서 없어진다.

퇴직 뒤에는 지방에 있는 친가에 돌아간다고 해요.


실은 나는 아직껏

「크리스마스 어떻게 할거야?」

공격을 받고 있어서 굉장히 안심하고 있다.

(↑상사에게 상담이 끝난 상태. 착각남의 유책 카운터에는 물론 더해뒀습니다.)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7(火)21:14:49 ID:xjQ
오오!마침내 해결인가
수고했습니다
착각남인데 아내가 있었나?
고향에 돌아간다는 것은 설마 이혼?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8(水)09:51:29 ID:8Bi
착각남이 고향에 돌아가기 전에
「함께 같이가 줘」

「함께 도망치자」
면서 628씨에게 돌격해오는데 100 페리카

>>628
조심해!


632: 628 2015/11/18(水)11:19:45 ID:IKp
레스 고마워요

>>630
소문에 따르면, 이혼은 하지 않고 생활비같은걸 계속 보내게 되었다고 해요.
가르쳐 준 선배가
「리얼 ATM인가…」
라고 중얼거려서 웃었다ㅋ

>>631
히이이이이이!!
신변 충분히 조심하겠습니다…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지방이 아니라 정신과에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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