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양과자 가게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애인과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용 페어 케이크 셋트를 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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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양과자 가게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애인과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용 페어 케이크 셋트를 사갔다.【후일담】
822:名無しさん@HOME:2013/12/24(火) 17:42:31.88 ID:0
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어느 써클에 들어갔고, 멤버로 밝은 여성이 있었다
그 그녀에게는 써클내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가 양다리 걸진 데다가
또 한명 여성을 임신시켜 결혼했다
실연하고 침울해진 그녀를 위로하다가, 사이가 좋아지고 고백받아 사귀게 되었다
귀여운 애인으로, 정말로 매일이 즐거웠다,
지금 되돌아 봐도, 그만큼 즐거운 나날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3년간 교제기간에 싸움도 있었지만, 숨기는게 없는 없는 교제였을 것이다
그녀와 크리스마스 전 토일요일 예정을 제안했더니, 일로 만날 수 없으니까
그 대신, 이브(평일)에게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럴 때, 학생시절에 아르바이트로 신세를 진 양과자점에서,
토일요일 한가하면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회사에 들키는건 것은, 곤란했기 때문에,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가게에 서있었는데
그녀와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용 페어 케이크 세트를 사갔다
그녀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준 코트를 입고 있다
돕기가 끝나고, 그녀의 아파트가 보이는 장소에 차를 타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녀와 옛 남자친구가 팔장을 끼고, 내가 판 케이크 세트를 가지고 방으로 사라졌다
차 안에서 듣고 있던 FM에서, 스도우 카오루(須藤薫)의 세컨드 러브가 흘러나왔다
아아, 그녀에게 있어서 나는 두번째야 라고
같은 케이크 세트를 사서 그녀의 맨션의 문 손잡이에 똑같은 케이크 세트를 걸어두고
두번째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라는 메시지를 붙이고, 그 자리를 떠났다
써클 멤버에게는 설명하고, 써클도 그만두었다
그녀가 보낸 메일도 착신도 거부했다
그녀의 친구에게 처음이니까, 용해달라는 메일이 왔지만
그 날이, 처음이든, 100번째든, 내가 두번째인 것은 변함없다
823:名無しさん@HOME:2013/12/24(火) 17:43:48.86 ID:0
그녀는 옛 남자친구와는 그일 뿐이었다고하며, 지금도 독신으로 있다고 들었다
그녀와 그 뒤 한번도 만나는 일 없이 헤어졌다,
나는 잊으려고, 바로 맞선을 보고 결혼했다
아내가 된 사람은, 수수하고 얌전한 사람이지만, 사람을 배반하지 않을 정도로는 상냥하고
두 명의 딸도 생겼어
가족과 함께 놀러 갔다 돌아오는 전철에서, 선잠을 자는 아내와 딸들과 손을 잡고
앉아 있으니까, 조용히 이쪽을 보고 있는 여성이 있었다, 옛 여자친구였다
애인이었던 사람이 그 코트를 입고,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한 방울 흘리고
다음 역에서 내렸다
미움도 애정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아, 이것으로 자신의 내면에서 그녀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829:822:2013/12/24(火) 18:04:53.58 ID:0
정령지정도시(政令指定都市)지만, 사철(私鉄)이 없을 정도의 시골
양과자점은, 현지에서는 유명한 가게지만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그 가게에서는 사지 않았다
그녀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살 수 없었겠지
아내와 딸의 선물과 10년 만에 그 가게의 케이크를 사서 돌아갈까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2度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452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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