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연애】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양과자 가게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애인과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용 페어 케이크 셋트를 사갔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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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ch 연애】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양과자 가게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애인과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용 페어 케이크 셋트를 사갔다.

8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4/08/21(木)11:00:00 ID:???
요전에, 아내의 생일이었으므로 케이크와 꽃다발과 와인을 사서 돌아갔다.
딸들과도 함께 축하 하고, 잔뜩 케이크를 먹고
평소보다 빨리 침대에 갔다.
딸들이 잠든 뒤, 둘이서 와인을 마시고 있었을 때
아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왔다.
몇번이나 와인을 마시면서 천천히 말했다.

나는 예전 애인에게 지독한 배반을 당하고, 끊어버리기 위해서 맞선을 하고
2개월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결혼전 반년 동안 서로 친구에게 소개하거나, 지인에게도 축복받으며 결혼했다.
맞선으로 단시간에 결혼했기 때문에,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적은 거의 없다.
맞선결혼은 그런거라고 생각했다.



왜,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지 물어보니까
나만을 봐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래 전의 그녀를 마음에 남기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할 수 없었던 것 뿐으로,
처음으로 만났을 때부터 좋아했다, 결혼해서 행복하다
조금 취한 얼굴로 똑바르게 이야기 해주었다
나의 친구에게 예전 애인 이야기를 결혼전에 듣고, 나를 받쳐줬으면 좋겠다고 부탁받아도
나의 마음 속에는 예전 그녀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내가 우연히 내가 쓴 게시판의 기입을 읽고
예전 그녀를 잊고, 아내만을 봐주게 된 것을 느꼈으므로
아무래도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전재 금지의 스레에 쓰고 있었는데 읽혀졌던 거나
예전 그녀 이야기를 자세하게 알고 있는 것에 놀랐다.


84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4/08/21(木)11:02:16 ID:???
원래의 기입도 실어줘


847 名前：845[] 投稿日：2014/08/21(木)11:19:11 ID:???【2ch 연애】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양과자 가게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애인과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용 페어 케이크 셋트를 사갔다.
※847~849는 링크의 내용입니다.


85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4/08/21(木)11:33:53 ID:???
결국, 전여친은 세컨드인 당신을 버리고 기혼자가 된 옛 남친과 크리스마스에 불륜(바람기)하고 있었던가？
받은 코트 사용하고 있는 것은 별로 상관없지만, 상대를 상처입혀 놓고 바라보며 울다니
찔릴 것 같아서 조금 무섭다ㅋ
언제까지나 가족끼리 사이 좋고 행복하길


8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4/08/21(木)13:11:31 ID:???
아내와 진정한 연인이 될 수 있었구나
순서가 반대지만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2度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4526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