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3(木)12:48:26 ID:BOA
벌써 10 몇 년이나 전 이야기였지만, 일로 서둘러서 루마니아에 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이니 테러의 영향이니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서, 항공권이 품귀해서 살 수 없는 상황.
(↑경유지 공항까지 가면 그 다음은 어떻게든 되는데, 거기까지 가는 티켓이 초품귀)
함께 갈 예정이었던 회사의 동료♂가, 여행용이라면 어딘가 여행 회사가 확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미쳤기 때문에, 그 사람과 둘이서 가까운 대기업 여행 대리점에 교섭하러 갔다.
가는 항공권만이라도 확보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위험!경비 같은건 그 다음! 이라는 상황이었으므로
사정을 이야기하고 경유지 행 투어에 신청하고 싶다는 필요한 취지를 전했다.
물론, 패키지 투어에 신청하고 티켓만을 이용하는 것은 할 수 없을테니
정규 투어 비용을 전액 제대로 지불하되, 호텔・관광에 불참가라는 조건으로.
그렇지만 그 여행 대리점의 남성(40대 정도)이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이쪽의 사정을 듣자마자, 갑자기 루마니아의 치안 나쁨이나 음식이 맛없음을 말하더니,
최종적으로 「그런 곳에 일로 가는 거야? 남녀 2명이서? 사실은 일을 위한게 아니지?ㅋ」하고 모욕했다.
화가 나서 「당신과는 이야기가 통하지 않으니까, 책임자를 불러 주세요」라고 부탁하면
「지금은 성수기입니다. 우리 점장은 바빠요」라고 코웃음 쳤다.
너무나 화났으므로, 그 자리에서 그 여행 대리점 본사에 전화를 걸어서
그 녀석의 눈앞에서 클레임 넣었다.
아마 즉석에서 본사에서 점장에게 연락이 간 듯해서, 전화가 끝나기 전에 점장이 달려와서 사죄.
그 녀석은 그래도 부루퉁해져서는 머리 하나도 숙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감탄했다ㅋ
그 뒤, 다른 여행 대리점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면, 그 날 내로 투어를 얻어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쪽의 사정으로 호텔・관광을 캔슬하는데, 되도록 캔슬료를 싸게 해 주려고
노력해서 각처에 교섭해 주셨고, 정말로 고맙고 미안했다・・・
덧붙여, 그 무례한 여행 대리점에서는 후일 선물용 과자상자와 사죄장을 회사에 보내왔다.
점잖지 않다고는 생각했지만, 전부 그대로 돌려 보냈다.
지금은 그 지점도 망하고 편의점이 됐으니까, 내심 꼴좋다고 생각한다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8352038/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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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해외여행
【2ch 막장】일 때문에 서둘러서 루마니아에 가야 할 상황이었는데 표를 구하기 어려웠다. 여행사에 문의했는데 대리점 직원이 「남녀 2명이서? 사실은 일을 위한게 아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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