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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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대머리
【2ch 막장】우리 아버지는 옛날부터 마음에 안 들면 당장 고함치고 화를 냈다. 요전날 5세 딸 앞에서 나에게 불합리하게 분노하다가.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6(水)16:08:42 ID:Asx
우리 아버지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당장 고함치고 기분나빠 진다.
나는 어릴 때부터 불합리하게 혼이 났고, 나나 어머니가 아무리 부탁해도 낫지 않았으니까
나에게도 딸이 태어나서 현재 5세로 엄청 말한다.
어디서 기억했는지 모르는 말이 나와요 나와요.
바로 요전날, 또 아버지가 나에게 불합리한 분노를 마구 쏟아대고, 게다가 딸도 바로 옆으로 보고 있었다.
(싫구나- 최악.)
이라고 생각했는데 딸이 갑자기
「파앗!나왔다!할아버지의 분노입니다!」
하고 폭소하기 시작했다.
(위험하다!역시 손녀를 좋아하는 아버지라도 창끝이…)
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엄청 얼굴 붉히며
「무슨 말을 해…」
하고 조용해졌다.
그리고 아버지가 화내는 걸 볼 때마다
「나왔다!! 전통 예능입니다!」
라고 해대니까 아버지는 화내지 않게 되었다.
나나 어머니가 오랜 세월 고생한 것을 손녀가 놀이로 박살 낸 것이 충격적.
어디서 배웠냐 그 놀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보여준 아메토크(アメトーク) 비디오에 『전통예능 대머리 춤』이라는 프레이즈가 있었으니까 아마 그것.
대머리 춤이라고 말하지 않아서 좋았어 정말로 탈모있으니까.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53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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