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결혼하고 반년도 되지 않아 임신했는데 남편이 탁란을 의심했다. 입덧으로 괴로워하는데 「DNA 감정이 필요하구나」 「바람 피우면 여자라도 위자료 지불한대? 」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5(日)11:02:37 ID:tmM
결혼 뒤 반 년이 채 안되어 임신을 알게 되었지만,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인지 남편이 탁란을 의심했다.
처음에는 반론하며 화내거나 울거나 했다.
하지만 남편이 외양이 좋고 말주변이 좋으니까, 제삼자를 개입해도 무의미(제삼자도 세뇌된다)했다.

입덧으로 우엑우엑 괴로워하고 있을 때
「DNA 감정이 필요하구나」
하고 슬픔이 깃든 도야 얼굴로 말해댔다.
사랑도 정도 끝났기 때문에 녹음 녹화 개시.
「바람 피우면 여자라도 위자료 지불한대? 알고 있어?」
하고 탁란 이야기 외에도 슬픈듯한 도야 얼굴로 설교해왔기 때문에, 정신적 괴롭힘의 증거는 간단히 모을 수 있었다.
이혼신고서에 도장을 찍은 걸 받았으니까 고맙게 받아뒀다.
스트레스로 쓰러져 입원했지만 한번도 문병하러 오지 않고, 독신 시절 저금을 깨서 입원비용을 냈다.



정직하게 말하면, 낳고 싶지 않았다.
지울 수 있는 시기가 지나서 낳을 수 밖에 없었다.
저런 악마같은 남자의 아이를, 죽을 만큼 아파하며, 몸을 여기저기 망가뜨려서, 비싼 돈과 긴 시간을 써서까지 어째서 낳지 않으면 안되는 거냐고 생각했다.
낳은 뒤에도 절개한 국부 같은데가 아프다.
나를 괴롭혀대는 남자의 자손번영을 위해서, 어째서 이런 고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 분하고 분해서 견딜 수 없었다.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다.
나를 의심하던 남편의 부모님이 기겁할 정도로 남편의 아기 때와 닮았다고 한다.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5(日)11:03:08 ID:tmM
녹음을 남편의 부모님에게 들려주며,
「나는 한번도 바람피운 적은 없다」
라고 말하니까, 남편의 부모님이 뒷걸음질치면서 사과해왔다.
호기심을 다 드러내며 보고 있던 같은 방 사람들이
「힉」
하고 목소리를 내면서 굳어졌으니까, 아마 나는 귀신(鬼)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시기적으로 일이 바빠서, □지 못햇다」
「아내에게 요구받았는데 할 수 없었던 것은 나의 책임」
「아내만이 나쁜 것이 아니다」
하고 선량한 피해자인 체하며 주위에 말을 퍼뜨렸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나를 썩을 빗치(クソ□ッチ) 취급했던 남편 주위의 놈들도 몇명쯤 고소했다.

아이에게 이름 조차 붙이지 않고 이혼신고를 내고 왔다.

아이는 자라면서 남편의 신체적인 특징을 계승하고 있다고 한다.
얼굴만이 아니고, 소리도 머리카락도 체형도, 운동신경도.
아이는 처음은 남편의 부모가 기르고 있었지만, 결국 시설 갔다고 하던가.
「모친인데…」
라고 나무라는 놈들에게
「조부모에게 위탁 시설에 맡기는, 아이를 키울 생각이 없는 부친에게 같은 말을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입을 다문다.

떠맡을 생각은 전혀 없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7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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