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05(木)00:08:57 ID:vtQ
당분간 종식될 것 같지 않은 수라장.(페이크 있음)
도쿄에서 교육 관련 일을 하고 있던 사촌이, 일년 쯤 전에 할머니의
개호를 위해서 퇴직・귀향.(백부(사촌아버지)는 장남)
개호를 돕는 한편 현지 기업에 재취직해서, 거기서 알게 된 사람과
경사스럽게 납폐도 주고 받은 것이 얼마 전의 길일.
그 몇일 뒤, 무려 사촌 앞으로 불륜 위자료 청구 내용증명이 보내졌다.
백부 일가, 청천 벽력.
실은 사촌, 도쿄에서 불륜하고 있었으며,
그 트러블로 조모의 개호를 구실로 이거 다행이라고 고향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그 건은 당연히 약혼자가 알게 되서, 아마 파담이 될 모양.
게다가 불륜 상대의 부인이 우리 고장에 나타났다고 하는데,
과연 내가 자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동석한 사촌(문제의 사촌의 오빠)에게 다소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내용 증명의 타이밍도 그렇고, 어떠한 수단으로 사촌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불륜 상대라는 것이, 사촌의 제자(학교는 아니지만)의 부친. 기혼이라는걸 몰랐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또 사촌 여동생은 교사로서는 우수했던 듯 하고, 아이도 따르고 있었고, 부인은 그러니까 더욱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사촌은 「아무래도, 엄청난 사람을 적으로 돌려 버렸다」며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
문제의 사촌은 좋게 말하면 성실한 우등생, 나쁘게 말하면 모죠(喪女). 불륜 같은건
도저히 할 것 같지 않은 타입이라 엄청난 충격이었다.
또, 이 사촌의 건으로 타격을 받은 것이, 다른 삼촌 집의 사촌 여동생.
전부터 도쿄의 대학에 진학을 희망하고 있어서 부모도 용인할 방향이었던 것이,
뒤집혀서 맹반대.
이쪽도 사납고 사나운 수라장인것 같다.
447 名前:439 [sage] 投稿日:2015/11/05(木)21:02:25 ID:vtQ
439이지만 별로 두근두근 거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ω・`)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백부 일가는 일족의 중심이니까.
분쟁이 오래 끌면 모두 곤란하다.
상경전의 사촌은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같은 성격이었다.
공부는 잘하고 성실하고 말하는건 정론이지만, 융통성이 없는 타입.
도쿄에서 돌아와 주위로부터
(사촌)쨩은 굉장히 둥글게 됐네(체형 이야기가 아니고)
라는 말을 들었지만, 설마 불륜애(不倫愛)의 효능이었다니…
또, 439에도 썼지만 교육 관계지만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전학 같은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구나, 아이 불쌍했다, 역시 너무해 사촌.
또 한 명의 사촌 여동생의 건은 정말로 불똥이 튄 거니까 안되서 어떻게든 해주고 싶다.
나의 누님도 움직이고 있고, 아직 고2니까 시간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도, 큰 집의 트러블이 종식되지 않아서는…어쩌지(´・ω・`)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751321/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복수의 이야기 >
분류:씁쓸한 이야기 >
소재:복수 >
소재:불륜 >
소재:약혼파기
【2ch 막장】도쿄에서 교육 관련 일을 하던 사촌이 할머니 개호를 위해서 귀향, 현지 기업에 취직하고 약혼도 했다. 몇일 뒤, 사촌 앞으로 불륜 위자료 청구 내용 증명이 보내졌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