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아들의 반에 웃기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성격 초 나쁘고 외모도 스모 선수 같지만, 자칭 「세계에서 가장 귀엽고 인기 많은 공주」라는 아이라고….

287 名前:名無し[sage] 投稿日:2015/11/06(金)15:15:57 ID:pTR
흐름을 잘라서 미안해요.
어제, 중2의 아들에게 들은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들의 동급생인데, 성격 초 나쁘고 외모도 스모선수 같지만, 자칭 「자신은 세계 제일 귀엽고 인기많은 공주(世界一可愛いモテモテ姫)」가 있다.
그 공주가 어제, 수업중에 옆 자리의 남자에게 욕설을 계속 퍼붓고 분노한 남자에게 머리카락 잡히고 휘둘렸다.
덧붙여서 욕설 내용은 「나의 옆에 앉다니 백년 빠르다」나 「기분 나쁜 얼굴 보고 싶지 않으니까 죽어」나.
그리고, 공주 우왕 울면서 양호실 직행.
얼굴을 가볍게 상처입은 것 같아서, 담임이 쌍방의 부모에게 연락.
공주 엄마가 곧바로 달려왔다.







그리고, 공주 엄마는 담임의 이야기도 듣지 않고
「우리 귀여운 공주 쨩에게 무슨 짓을—!!!」
교장, 교감, 주임, 담임이 넷이 달려들어 일의 경위를 알아듣게 가르쳐도
「공주 쨩은 나쁘지 않아!나쁜 것은 전부 상대방!」
「기분 나쁜 남자에게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게 뭐가 나쁘다!」
해서 전혀 이야기가 안통함
그 뒤 양호실에서 돌아온 공주와 공주 엄마, 복도 한가운데에서 끌어안고
「우와아아앙!! 마마~! 무서웠어요〜!」
「아아! 너무나 불쌍한 공주 쨩!」
하고 모녀 둘이서 우왕 울어댐.
아들 말로는, 바다사자가 2마리가 몸부림치고 있었다ㅋㅋㅋ
그 뒤, 두 사람 모두 선생님이 끌고서 강제퇴장.
승강구 밖에서
「한 번 머리카락이 빠진 모공에서는 두 번 다시 머리카락이 나지 않아아아아아!」
라고 절규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음에 보호자모임 가면 공주엄마 찾아보자 ㅋㅋ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610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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