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일 화요일

【2ch 막장】옛 남자친구는 고집으로라도 실수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사소한 것도 인정하지 않고 끝없이 투덜거린다. 귀찮아서 헤어졌다.

3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9(日)23:42:28 ID:Kld
고집으로라도 실수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던 옛 남자친구.

그가 가게의 쿠폰을
「이것은 내일부터 사용할 수 있지」
라고 말했지만, 그것은 모레부터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거야.
「모레부터야」
라고 대답하면,
「아니, 나는 내일부터라고 생각했으니까」
라고 말해왔다.

그 뒤로 쭉
「나는 내일부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일부터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실수로 말하지 않았다」
라는 상태로 투덜투덜.

귀찮아서 헤어졌다.




3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30(月)07:04:36 ID:Kg4
>>355
정말 귀찮아ㅋ

3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30(月)08:09:04 ID:iDt
>>355
귀찮은 데다가, 바보구나

3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30(月)08:29:27 ID:CR4
>>355
사랑이 식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우정도 식을 귀찮음
애초에 이래서 친구 있을까


3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30(月)09:10:34 ID:vBk
>>355
꼭 닮은 남자 알고 있다.
친구 예전 애인이지만, 역시 귀찮아서 헤어지니까,
「나는 실수하지 않았다. 실수하지 않았으니까 『실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헤어진다』라는 것은 실수. 그러니까 헤어진다는건 실수다.」
라고 말해왔다.
나도 있었으니까 깜짝 놀랐어.
친구 무시하고 후다닥 사라져갔지만.

멍해졌는데
「나는 실수하지 않았으니까 쫓아가지 않는다. ○코가 『내가 실수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사과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라는 나에게 물어봤으니까
(위험해)
라고 생각하고 나도 달려서 도망쳤다.

저래서야 식지요.


3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30(月)09:41:18 ID:Kg4
>잘못하지 않았으니까 쫓아가지 않는다

어떻게 봐도 복연 강요하고 있는데…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3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03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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