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6일 일요일

【2ch 막장】애인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갔다. 그걸 듣고 애인의 작은 오빠의 옛날 동급생의 아버지가 애인의 집에 화를 내며 찾아왔다고 한다.「같은 성씨와의 결혼 따윈 인정못해!」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5(土)07:46:07 ID:wD4
연상의 애인의 친가에 인사하러 갔는데,
「간신히 막내도 정리됐구나」
하고, 미묘한 표현으로 받아 들였다.
나의 관여, 여기까지.

다음날부터, 그녀의 친가는 큰 일이었다고 한다.



그녀에게는 오빠가 두 명 있지만, 그 중 작은 오빠에게는
【중학교까지의 동급생이며, 집도 가깝고, 교내에서는 그런 관계라고 생각되고 있었던 여자】
가 있었다.
그러나, 작은 오빠에게는 학교 밖에 5살 연상의 연인이 있고 그 여자와는 동급생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귀찮았던 것 같지만, 주위는 반쯤 장난으로 작은 오빠와 여자를 맺어주려 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작은 오빠는, 그 중학교에서는 아무도 간 적 없는 고등학교에 진학, 그대로 대학에도 진학.
재학중에 연인의 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입적, 연인에서 결혼한 아내와 같은 회사에 취직, 거의 현지에는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이야기는 여기로 돌아와서, 즉시
「×○씨네 막내가 겨우 결혼한대요」
하고 주변에 퍼졌지만, 나와 그녀는 성씨가 똑같이 ×○.
그것을 들은, 작은 오빠 예전 동급생인 여자의 부친이
「같은 성씨와의 결혼 따윈 인정못해!」
하고 고함치며 찾아왔다고 한다.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5(土)07:46:42 ID:wD4
「사위로 나간 작은 오빠 예전 동급생의 부친일 뿐 친척도 아무것도 아닌 이웃이 우리 딸의 결혼에 말참견하지 말아라」
고 ×○가의 아버지와 큰 오빠가 거부했지만, 작은 오빠 예전 동급생인 여자의 아버지는, 저기 3채 건너편의 이웃까지 닿을 정도의 소리로 고함쳤다.
「너네 집 차남은 우리 딸과 결혼하니까, 막내딸의 결혼에는 나의 허가가 필요하다!」
「같은 성씨인데 결혼한 썩을 의동생 따윈 필요 없어!」
「애초에 딸은 20년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차남을 이혼시켜서 데리고 돌아와라!」
말이 안통해서 경찰에 통보하니까, 아저씨 흥분한 나머지 찾아온 경관에게 주먹을 휘둘러 현행범 체포.

그런데 그 직후, 옷갈아 입다가 늦어진, 원흉의 하나인 따님이 달려와서, 시라무쿠(白無垢, 전통 신부 차림의 기모노)차림으로 세 손가락을 땅에 붙이고 절을 하며
「후처로서 성심성의껏 모실테니까, 아버지를 용서해주세요!」
하고 저질렀다.
시골에서 그것도 밤이었기 때문에 다른 차가 없었기 때문에, 부친이 타고 있던 경찰차를 다시 불러와서 함께 데려가게 했다고 한다.

아무도 말리는 놈이 없었던 건가 하면, 그집 요 몇년간 동거하던 조모와 어머니가 연달아 죽었으므로 부녀 두 사람만의 생활이 불안해진 것도 폭주의 한 원인일 것이다, 라는 거야.

작은 오빠와 사이가 나빴기 때문에, 그집 부모님의 의향으로
「네가 있으면 그녀석은 돌아오지 않는다」
며 사위로 나갔던 그 집 아들이 아들이 사죄하러 오고, ×○가와 협의.
「할아버지 쪽 친가에 두 사람 모두 데려가게 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났다」
고 하더라.

결국 현지에 오지 않았던 원흉의 또 한명, 작은 오빠에게 연락이 왔다.
「20년 전에 스토커 규제법이 있으면, 좀 더 빨리 끝났을테지」
라는 작은 오빠의 이야기.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5(土)09:07:13 ID:tyV
>>414
둘째 오빠 아무것도 나쁘지 않은데 원흉 취급 웃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835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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