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6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전학생과 친구가 되었다. 그녀는 나만 끼워주지 않고 다른 친구들을 빼앗아서 놀게 되었다.

7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4(金)17:31:06 ID:???
초등학생 때, 전학생과 친구가 되었다.
같은 마을이었기도 해서 사이가 좋아졌지만, 공부도 운동도 모든 것에 대해서 대항의식을 태우고 있었던 것을 나중이 되서야 깨달았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을의 소꿉친구들을 빼앗기(?)고 있었다.



처음은 4명 모두가 사이좋게 지냈었는데, 나만 부르지 않고 3명이서 바다나 레저 시설・할머니 집 같은데 가고
「아~ 그 때는 즐거웠지~ㅋㅋ
●●없었던가?ㅋ」
라는걸 매번 당한다.

하지만 마을에서는, 빼앗긴(?) 친구 이외의 아이나 보호자로부터, 그 아이는 굉장히 평판이 나빴다.
동급생을 도랑이나 강에 밀어 떨어뜨리고 웃거나, 어른이 있을 데서만 약한 자신을 연출하거나, 모르게 하려고 했지만, 역시 그런 악마적인 면은 아는 사람은 안다.

또 전학가서 없어졌을 때
「아니이, 없어져서 안심했습니다」
하고 어머니들이 입을 모았을 정도.
빼앗긴 소꿉친구들도, 그리고 나서 다음 해, 또 다음 해 부모가 조기퇴직권고로, 전학갔다.

그리고, 어른이 되고 mixi에서 동급생 경유로 상대의 소식을 알았다.
친구 소개란같은 곳에서
「지금도 연락을 하는 소꿉친구 3인조. 하지만 아이 때 이래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만나고 싶다!」
라든가 평범하게 내가 없었던 것이 되기도 하고, 어릴 적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났다.
동급생을 도랑이나 강에 밀어 떨어뜨리고 크게 웃고 있었던 녀석이 보모가 되어 있었다는 것도 오싹했다.
결혼도 해서 행복하고, 그림으로 그린 듯한 리얼충.
별로 자신도 불행한 것도 아니면서 거무칙칙한 마음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 그 녀석이 불임으로 고민하다는 듯한 것을 알고
「꼴좋다」
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알았다.
평소는 별로 그 녀석도 생각하지 않고, 자신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지금도 이름만 들어도 이런 기분이 될 수 있는구나 하고 오싹 하고 있다.

하지만 꼴좋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녀석은 아이 가지면 안된다.

チラシの裏【レスOK】五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742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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