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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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집단괴롭힘
【2ch 막장】밤중에 번화가에서 알고 있는 여자가 보였다. 남자에게 쫓기는 것 같았다. 그 녀석은 나를 괴롭히던 녀석이었으므로….
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0(木)18:39:11 ID:7Dt
옛날, 밤의 번화가에서 알고 있는 여자를 보았다.
무슨 남자에게 뒤쫓겨서 도망치는 것 같았다.
그 녀석은 초등학생 때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여자.
당시는 같은 고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거의 등교하지 않았다.
위험한 남자친구가 있다든가, 몸팔고 있다든가, 그런걸 자랑하는 여자.
함께 있던 친구(중졸 양키)에게 옛날 집단 괴롭힘 이야기(매미 시체 먹여진 이야기라든가ㅋ)를 하고 있으니까, 그 여자가 이쪽을 향해 왔다.
그래서 친구가
「이쪽 이쪽」
하고 골목으로 유도했다.
나에게는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여자가
「고마워」
라고 말하고 골목에 뛰어들자마자, 뒤쫓아 온 남자들이 웅성웅성.
친구가 능글능글 거리면서
「그 골목, 막다른 곳인데 어떻게 할래?」(가게의 뒷문은 있지만 평소는 열지 않는다고 한다)
했다.
나는 되도록 평범해보이는 남자에게
「이쪽 이쪽」
이라고 말을 걸며 골목을 가리켰다.
「야 여기래」
하고 소리치며 남자들이 골목에 달려들어갔다.
친구가
「너 이제 돌아가」
라고 말했기 때문에 나는 돌아갔다.
한참 뒤 (그 여자가 중퇴한 후)에, 그 여자가 돈만 받고 도망치거나 해서 남자들에게 원한을 사고 있었다고 들었다.
(무서운 걸 모르는구나아)
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친구는 남자들에게 용돈 받은 것 같아서, 한턱 내줬다.
럭키-ㅋ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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