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무서운 이야기 >
소재:싸움
【2ch 막장】변두리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더부룩한 머리카락의 체육복 아저씨에게, 금발에 목걸이를 한 형씨들이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저씨의 손에는 나이프가….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3(水)13:43:12 ID:PcL
보고 싶지도 않은 리얼 파이트가 눈앞에서 전개된 것.
변두리 식당에서 늦은 점심, 드문드문한 점내에 있던 더부룩한 머리카락의 체육복 아저씨.
거기에 금발 목걸이 형씨 이인조가 내점.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뒤 조용한 아저씨에게 시비걸기 시작했다.
「눈이 마주쳤다」 「화난다」
등 말했지만 마지막으로
「여기 한턱 내 줘」
라는 무신경한 발언.
(싫은 가게 들어와 버렸다)
라고 생각한 순간, 한쪽의 형씨가
「윽---」
하고 신음소리를 지르며 웅크려 앉았다.
보니까 아저씨의 손에 나이프라기보다 그것 수렵용의 도구입니까?싶은 두꺼운 칼날.
신음소리를 내면서 배를 누르는 형씨를 걱정하는 형씨의 안면에도 칼날이 히트!
「아윽----!」
하고 말하면서 눈 부근을 양손으로 누르는 형씨의 손가락의 사이에서 새빨간 피가 철철철철….
주위의 몇사람이 뭔지 몰라서 망연해진 점내에서, 요리를 볶는 소리만이 쏴악쏴악 하고 고소하게 울려퍼진다.
배를 누르고 있는 형씨(찔렸나?)가 웅크려 앉은 데를 무표정하게 어깻에 칼로 찌르는 아저씨.
몸을 숙이고 방어 자세를 취하는 형씨에게, 칼날을 놔두고 앉아있던 의자로 머리 부분에 공격을 반복하는 아저씨.
너무나 무서워서 아무도 말릴 수 없는 가운데, 머리 공격을 멈추고 거칠게한 숨을 내쉬는 아저씨에게 밥나르는 아줌마가
「이제 충분하지」
라고 상냥하게 얘기했다.
그 뒤 아저씨의 양어깨에 손을 대고
「진정해?」
를 반복하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면서, 나 포함 다른 손님은 경찰이 올 때까지 움직일 수 없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5351561/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