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2(水)16:24:21 ID:K9u
오래간만에 만난 언니는 완전히 수척해졌다.
눈 아래는 흐리멍텅하고 기미.
여위어진 뺨.
야위고 혈관이 드러난 손등.
내려가 있는 입가.
비굴하게 숙이고 있는 눈.
이야기를 듣기로는, 언니는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가 나빠지고 나서 딸과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언니에게 들은 딸의 처사는, 그건 정말로 지독한 것이었다.
매일 고함지른다.
욕을 퍼붓는다.
억지로 일으켜 세워서 가사를 강요한다.
사소한 소리나 실수로 부어오를 때까지 맞는다.
도움이 요청받았으나,
(딸에게는 딸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나는 관련되지 않기로 했다.
딸이 아이였던 때, 여자 아이라고 예의범절을 극단적으로 엄격하게 훈욕하거나 가사를 강요했던 것도, 고함치는 일도 때리는 것도 일상다반사였던 일도, 오빠로부터의 학대를 보고도 못 본 척 했던 것도 알고 있다.
학비도 부족한 만큼 내가 내줬지요.
부모와 자식의 원한은 길게 이어지는 것이다…해서 새삼스럽게 충격적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5351561/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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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래간만에 만난 언니는 완전히 수척해졌다. 딸이 지독한 짓을 하고 있다고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딸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내버려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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