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아이에게 전혀 흥미없는 사람이었는데, 정년퇴직 후에는…. 가정 방치한 아저씨 일수록 「정년 뒤는 가족과 친밀!」이라고 폭주하는 걸까

50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0/26(月)14:58:33 ID:CUj
가정 방치한 아저씨 일수록 「정년 뒤는 가족과 친밀!」이라고 폭주하는 걸까
게다가 「아들과 술을 마신다」라거나 「노후는 전원생활」이라거나 「딸이 손자를 보여주러 온다」라거나
전부 어디서 본 것 같은 찍어낸 듯한 희망 이야기 뿐



우리 아버지도 전혀 아이에게 흥미없는 사람이었다
광열비와 식비 합계 7만은 가져왔지만 나머지 돈은 전부 자신의 유흥비
아이 용돈은 물론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돈, 수학여행 적립금, 의료비, 동아리에 들어가는 돈,
저언부 「쓸데없는 돈」이라면서 한푼도 내지 않고
상기는 모두 어머니의 돈으로 조달했다
가끔 입을 열면 설교나 음담패설이나 말장난 뿐
아버지와 아이끼리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은 전혀없는 거나 다름없는데
왜 정년 뒤 갑자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지금 아버지는 24시간 집에 있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코딱지 제조기가 되어 있다
어머니는 아직 일하고 있다
아무도 자신에 찾아오지 않는 것이 이상해서 견딜 수 없는 듯 해서 「아버지는 슬픈데」 「쓰고 버리는구나」하고
이쪽을 곁눈질하면서 투덜투덜 거리는 것이 매우 짜증난다
“아버지”의 역할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어쨌든, 옆집 아저씨 이하로 접촉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그런 요망 말해와도 곤란할 뿐 이지만 본인만이 모른다

(-д-)本当にあったずうずうしい話 第3話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95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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