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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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성희롱 발언을 하는 회사 선배가 있었다. 바베큐에서 「소세지만 먹다니 욕구불만이야?」라고 해서, 「석쇠 위에서 직화구이하고, 씹어 뜯기는 물건에다가 그런 연상할 수 있다니, 위험하네요—」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1:45:29 ID:XPY
남성에게는 열람주의로, 천박한 이야기입니다만…….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 때, 회사 선배로 성희롱 하는 놈이 있었다.
바베큐 할 때 동료와 소세지 구워서 먹고 있으니까, 뭔지 모르게 중얼중얼 거리면서 히죽히죽 웃었다.
「소세지만 먹다니 욕구불만이야?」
라든가(다른 것도 먹었었는데), 좀 더 노골적인 말도 들었기 때문에, 기분 나빴다.
동료 가운데서도 얌전한 아이에게만 엉켜들고, 주위의 남성들이 「그만둬라」고 주의해도 듣지도 않고.
술기운도 있어서, 그만 말해버렸다.
「석쇠 위에서 직화구이하고, 씹어 뜯기는 물건에다가 그런 연상할 수 있다니, 위험하네요—」
라고.
성희롱 놈 뿐만 아니라, 다른 남성들도 얼굴이 굳어버려서 곤란했다고 생각했지만,
「아, 혹시 어쩌면 그런 취미 있습니까?」
하고, 추격타를 걸어버렸다.
그랬더니, 분위기 읽을 수 없는 동료 한 명이,
「에, 그럼 사이즈도 이 정도란 거죠?작다ㅋㅋㅋ」
성희롱 놈, 얼굴 새빨갛게 하고 부들부들 했지만 아무것도 말대답하지 못했고.
그 뒤 왜일까 소세지의 이야기가 활기를 뗘서, 분위기 읽을 수 없는 동료가,
「그렇게 말하면, 남성의 물건이 꺽였을 때는 소세지 CM같이 빠각 하는 소리 납니까—?」
라고 말해버려서, 얼어붙는 분위기.
이후, 성희롱 놈의 성희롱 발언은 회사에서도 없어졌으니까 결과 올 라이트일까—, 했다.
잘못하면 이쪽이 성희롱으로 고소되도 이상하지 않았다고 반성.
나와 동료의 발언을, 술 취했다면서 허용해 준 남성진에게는 아직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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