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5일 토요일

【2ch 막장】처음으로 함께 쇼핑하러 나갔는데, 그이가 나에게 모든 짐을 다 떠맡겼다.「나는 젓가락 이상 무거운 것을 들었던 적이 없다」「여자가 짐 드는 것은 당연」

3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3(木)13:59:18 ID:S0d
처음으로 함께 쇼핑하러 나갔을 때의 이야기.

남자가 짐을 들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쇼핑한 것・소지품 모두 나에게 들고 있으라고 하는 그이,
자신은 맨손, 팜플렛 한 장조차 들 생각 없이 나에게 건네준다.
게다가
「자신의 짐 정도는 들어」
라고 말해도 무시, 나를 놔두고 터벅터벅 샥샥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쇼핑한 것을 넘겨주는 상황.
마지막에는 나도 분노하여 그의 짐만 그 자리에 방치하고 돌아가 주었다.



나중에
「나는 젓가락 이상 무거운 것을 들었던 적이 없다」
「여자가 짐 드는 것은 당연」
등 웃기는 메일이 산처럼.
「나는 봉투 하나도 들 수 없으니까, 빨리 돌아와」
라더라.

바로 헤어졌다.


3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3(木)15:09:53 ID:YoK
>>387
휴대폰은 아마 젓가락보다 무거운데 메일은 할 수 있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3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036647/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