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29(日)05:11:06 ID:931
흐름을 읽지 않고 투하.
스레 잘못했으면 미안.
어떤 병원의 다인실에 입원하고 있었을 때 일.
어느 날, 방의 조정 같은 걸로 개인실에서 우리 방에 A라는 남자가 들어 왔다.
그런대로 건강하게 보였지만, 입원했을 때는 상당한 중증이었던 것 같다. 차에 치어서 여기저기 골절하고 수술을 했다, 운좋게 심장 위에 차바퀴가 올라가지 않았으니까 살아났다든가.
수술도 대단했던 것 같아서 처음은 A에게 동정했지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민가 주차 공간에서 자다가 치에 치었다고...
흐름이 어땠냐면
・A가 현외에 갔을 때 술을 마시고 만취
・왠지 민가의 주차장에서 잠잔다(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르겠다고)
・귀가한 집주인이 밤이니까 A를 깨닫지 못하고 주차하다 A를 친다
・일단 가까운 병원에 구급차로 실어감
・중증이니까 큰 병원에서 수술 필요
・그 현에서 수술하는 것보다 돌아와서 수술하는 것이 여러모로 괜찮은 듯 해서, 헬기로 지금 병원에 이동하여 수술
A는 주눅든 모양도 아니고 반대로 피해자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자신으로서는 A를 치었던 집주인이 피해자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사람 vs 차의 사고는, 아무리 주의해도 드라이버의 전방 or 후방 확인 부족으로 차가 나쁜게 되지만, 자택의 주차장에 사람이 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매번 확인하는 녀석 있나?
문병하러 온 A어머니와 한 번만 이야기를 했지만, 「제대로 (차를 주차할 때) 주의해줬으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텐데...」라고 말했다.
모자가 함께 얼굴이 두껍네, 어휴.
상대를 탓하는 것보다, 만취해서 남의 부지내에서 푹 자고 있었던 아들을 혼내요.
거의 과실이 없는데, 자택에 주차했을 뿐인데 과실치상이 되버린 집주인에게 동정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8352038/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