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언제나 여자에게 차이고 있었던 나. 크리스마스에 감기 걸린 친구를 문병하고 나오다가, 커플 투성이 세미나 동료들과 만나서 스토커로 몰렸다.


19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01(日)20:04:50 ID:CCB
잊을 수 없는 대학 4학년의 크리스마스.
상당히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지만 고백에서는 언제나 「너무 상냥해서 자극이 없다」며 계속 차였다.
(상냥한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요컨데 인기없는 것뿐. 그늘에서 「추남은 무리」라는 말들은 적도 있음)



혼자라고 해도 모처럼 크리스마스니까 닭고기라도 사려고 외출했더니 휴대폰이 울렸다.
나와는 떨어진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친구인데 아무래도 고열로 움직일 수 없다는 거야.
평소 이쪽이 도움 받기만 했으니까스포츠 드링크나 식재료를 사서 친구 집으로 향했다.

남자끼리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가볍게 요리를 만드는 등 간병을 했다. 상당히 편해진 것 같아서 「옮기면 미안하니까」라는 이유로 아파트를 나왔다.
그리고, 아파트 출입구에서 무려 나의 세미나 동료 6명과 만남. 나의 세미나는 나와 3쌍의 커플로 7명이었다.
처음은 「홀몸이니까 거북하다고 생각해서 권유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지만 마지막에는 「스토커하러 여기에 왔지」라는 말을 듣는 결과.
「아니 친구의 간병으로・・・」라고 말하고 있는 동안에 어쩐지 한심하게 되서 도망쳐 버렸다.

결국 친구가 오해를 풀어 주었지만 그 뒤도 「헷갈리기 쉽다」 「제대로 변명해라」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거야」하고 내가 나쁜 놈.
좋든 나쁘든 이 사건 덕분에 애인도 결혼도 단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일을 부모님에게 우스개소리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했을 때 어머니의 할 말이 없다는 듯이 슬퍼보이는 얼굴은 보면서 조금 괴로웠지만.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53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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