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옛친구가 딜리커시 없는 사람이었다. 장난친다고 스커트 넘기거나, 맘대로 노트를 사진 찍거나 등등. 짜증나서 절교했는데 「송년회를 너네 집에서 하자!」


8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0(日)18:52:01 ID:cEx
옛친구 A가 미묘한 레벨로 뻔뻔스럽다고 할까, 디릴커시가 없는 사람이었다.

들어보자면 세세한 일이 많았지만,
장난치려고 사람 지나다니는 길에서 스커트를 확 넘기고, 타이츠와 팬츠가 죄다 보이는 상태로 만들거나.
A가 수업중 자고 있어서 노트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마음대로 나의 노트를 무음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거나.
집에 놀러 오니까, 내놓은 과자를 다 먹은 다음
「과자 없는거야—?」 「주스 없는거야—?」
라고 재촉하거나.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갔을 때는, 둘이서 왔는데
「자리 좁으니까!」
하고 6인석에 자리에 마음대로 이동하려고 하거나(당연히 말렸다).
「돈 없다—」라고 하니까 계산 대신하니까, 태연하게 포인트 카드만 꺼내거나.



그만두라고 하면 그 때는 시무룩하게 일시적으로 멈추고, 과자 재촉도 짜증나지만, 그 이상 과자 꺼내지 않으면 재촉은 그치고, 패밀리 레스토랑 때도 가게는 텅텅비었으니까 6인 석이라도 앉으려면 앉을 수 있었고, 계산도 돈은 후일 제대로 돌려줬고, 포인트는 그다지 모으지 않았으니까 실제 손해는 없지만.
해는 없지만 왠지 수수하게 스트레스 쌓이는 일을 해온다.
「이런걸 고치는 편이 좋아」
라고 말해도, 본인은 자각이 없는 것 처럼
「?」
하는 반응.

본인에게 자각이 없다면 고칠 수 없고,
(어쩌면 내가 너무 신경질적인게 아닐까?)
라고 고민하기도 했지만,
(이 사람과 친구 관계를 계속하고 있으면 일일이 스트레스를 느끼면서 지내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생각하면 이제 무리였다.
세미나가 따로 나누어진 것을 계기로 일년에 걸쳐서 서서히 거리를 두고, 지금은 다른 친구와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송년회를 ○○(나)의 집에서 하자!」
라는 LINNE가 왔으므로 절찬리에 안읽고 방치중.

8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0(日)18:53:41 ID:cEx
LINNE가 아니라 LINE이었습니다, 실례.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0(日)19:16:29 ID:Fpt
>>800
아마 다른데서도 같은 짓하고 자꾸자꾸 소원해지다가 돌고 돌아 돌아왔다고 생각해ㅋ

8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0(日)19:15:36 ID:631
윤회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358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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