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 평소 나에게 쓸데없이 트집잡아오는 직장 동료 여성이 밤 11시 쯤에 술에 취해서 팬츠 노출하고 벌러덩 잠자고 있는걸 보았다.


3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9(金)10:22:54 ID:ULL
10년 이상 전의 일이니까 시효일까.
하지만 묘지까지 가져 간다.


직장의 동기로 A란 여자가 있었고, 그 녀석이 정말 싫었다.
학력도 용모도 완전히 이길 수 없을 정도 A가 위니까 이쪽은 겨룰 생각은 조금도 없는데, 언제나 쓸데없이 트집잡으며 바보 취급해온다.
몸에 걸치고 있는 것부터 도시락의 내용물까지.
남자친구를 보고 바보 취급 당한 적도 있었다.


어느 때, 주말에 일이 끝나고 나서 친구와 밥 먹으러 갔는데 밤 11시 쯤이 되었다.
역의 로터리에서 어머니가 데리러 온다는 차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엄청나게 취한 A가 육교의 계단 있는데스 팬츠 노출로 책상다리로 잠자고 있었다.
술을 좋아해서 잘 취하는 타입인 것 같다고는 들었지만, 이렇게 꼴사나운 타입이었는가 해서 기막혔다.

말은 걸지 않았다.
(꼴사나운 모습을 모두가 봤으면 한다ㅋ)
라고 생각했다.

그 뒤, 어머니를 기다리면서 힐금힐끔 보았지만 전혀 일어나는 기색 없음.
그러다가, 미니밴에서 나온 인상 나빠보이는 남자가 3명 나와서 말을 걸었는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들리지 않았지만,
일어난 A는 남자를 향해서 경례하고, 꺄악꺄악 거리면서 타고 갔다.
그 밖에도 로터리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아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솔직히, 서투르게 말을 걸면 무서워 보이는 남자들이었고.


주초, A는 출근해 오지 않고, 그대로 퇴직했다.
「몸상태가 나쁘다」
라는 이유를 일단 댔지만, 아마 당했다고 생각한다.
말을 걸고, 어머니의 차로 데려다 주어 주면 좋았을 테지만, 그런 마음이 전혀 될 수 없었던 자신의 마음은 그 때 악마가 깃들었겠지.
하지만 무서울 정도로 후회가 되지 않는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3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4777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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