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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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장이 즉흥으로 비상벨을 울리고 발연통을 터트려 방재 훈련을 했는데, 아무 것도 몰랐던 사원들이 놀란 나머지 대혼란이 일어났다.
4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8(木)13:25:29 ID:9AR
동일본 대지진이 있었을 때, 지진 재해에 전혀 관계없었던 우리 지역에서도 방재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서, 근무하고 있었던 회사의 사장이 즉흥으로 갑자기 불시의 피난 훈련을 했다.
예고없이 비상벨을 울리고 발연통을 터트리고, 『비상사태에 익숙해지게 한다라고 할까 그런 느낌의 목적으로.
하지만 사장 이외 그것을 모른다&무슨 구조 체제도 만들지 않은 채로 가짜 비상사태를 만들어 냈으니까, 현장은 무섭게 카오스.
벨이 울린 순간, 괴짜 A가 반사적으로 일어서서 혼자만 전력 데쉬로 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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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원이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연기가 자욱해 져서 일동 대혼란, A에 뒤이어서 출구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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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 미남 계장 B가 모두를 밀치고 피난하려다가 골절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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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원 일동에게 미움받던 오츠보네(お局) C가 그 골절 2명을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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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계 사원 몇사람이 혼란과 초조함 때문에 난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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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계 계장 D, 난투를 하는 그들을 스패너로 때려서 닥치게 하고 피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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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에 따라서 전원 피난, C와 D는 골절한 사람을 데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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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보니까 A가 그곳의 자판기에서 인원수 만큼 음료를 자기 돈으로 준비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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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음료수를 마시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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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외근이라며 나갔던 사장이 등장, 웃으면서 사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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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전력 스트레이트가 사장의 안면에 히트, 계속 되어 D와 직공 일동이 사장을 집단 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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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말리는 C와 여자 사원 몇명. 망연하게 보고 있을 뿐인 B와 그 외 일동.
그리고 그 뒤의 전개.
마이 페이스 괴짜 취급이었던 A는
「제멋대로지만 대응은 민첩하다」 「일단 여차할 때는 배려를 할 수 있다」
해서 평가가 약간 증가.
안면 펀치 덕분인지 직공에게 사랑받게 된다.
사내 제일 인기였던 B는 추태를 보이고 있을 곳이 없어져, 잠시 후 퇴직.
평가가 「잔소리가 심한 갱년기 아줌마」였던 C는
「무섭고 엄격하지만 할 때는 하는 근성은 상냥한 사람」
로 평가 역전.
그 덕분이나 약간 부하들을 대하는 방법이 부드러워졌다.
원래 쉽게 싸우는 아저씨로 잘 돌보던 D의 평가는 그다지 변함없음.
하지만 스패너로 맞은 것을 원한을 품은 직공이 하나 그만두었다.
사장, A・D・직공을 고소하려고 하지만 혼란의 원흉이었기 때문에 아군이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 의기 소침.
동업종 타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던 장남을 귀환시켜 은퇴.
실질 20분 피난훈련으로 저기까지 혼란이 일어나고, 그것이 원인으로 여기까지 인간 관계가 변화하다니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덧붙여서 회사는, 젊은 사장이 된 장남이 얼간이 짓을 계속 하여 경영을 기울이고 사기를 당해 빚 짊어진 것이 결정타가 되서 무너졌다.
그것도 그것대로 충격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179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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