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자신의 모친보다 타인이 나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을 알았을 때, 무섭게 충격적이었다.

3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5(月)00:39:57 ID:cNh
어릴 적, 자신의 모친 보다 타인이 나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을 알았을 때, 무섭게 충격적이었다.

모친은 독친(毒親)이었다.
내가 한 것, 결정한 것, 생각한 것, 바라는 것은 모두 어머니에 의해서 부정되어 왔다.
어릴 적부터, 뭐든지 어머니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나는 살아갈 수 없었다.
클럽 활동도 진학처도 장래의 직업도 지지 정당까지 모두, 어머니는 나를 자기 생각대로 만들려고 했다.
어머니의 생각대로 하지 않으면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어머니에게 말을 듣고, 철저하게 규탄당하고 욕먹고 모욕당했다.
나 자신, 「자신은 쓸모없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과 정반대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어느 때, 어머니가 직장에서 돌아와, 어머니에 대해서 어머니의 동료에게
「〇〇쨩(나의 이름)은 엄마가 죽을 때까지 연애하거나 결혼하거나 하지 않겠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이야기 했다.
나는 정말로 그대로 생각했으니까 놀랐다. 당시, 나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어머니보다 그 사람이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이 무섭게 충격적이었다.
그러니까 「왜, 그 사람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알았을까」라는 의미로
「어째서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 쪽은, 내가 「어머니가 죽을 때까지 연애나 결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왜, 그런걸 그 사람이 생각한 것이 이상하다」라는 의미로
「정말로 어째서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걸까」라고 말했다.

그 날부터 나는 어머니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어머니는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어머니는 다른 친구의 엄마처럼 아이에 대해서 뭐든지 알고 있는 엄마는 아니다」로 바뀌었다.
이후,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어머니에게 모욕당하고, 나 자신의 생각이나 희망을 짓밟아 부수어도,
이전 만큼 괴롭지 않게 됐다.

「나에 대해서 어머니보다 알아 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는 있다.」이 것이 나를 구해 주었다.
이름도 모르는 어머니의 동료의 말이 나를 구해 주었다. 타인이나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해줬다.
당시, 그 사람과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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